[시승기] 국내와는 많이 다른 미국산 쏘나타의 승차감
한국에서 YF쏘나타를 시승하면서 궁금증을 가졌던 것이 있었습니다. 차가 많이 출렁거리는 것 같아서 해외에 내다 파는 차들도 이런 승차감인가 하는 것이었죠. “YF쏘나타의 출렁대는 하체가 개인적으론 멀미가 날 정도였다. YF쏘나타가 미국서 인기를 끈다는데, 미국산 소나타의 세팅도 같은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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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멀미를 한국에서 시승할 때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는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차의 코가 아래로 쏠리는 노즈다이브(nose diue) 현상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소나타가 물에 떠 있는 보트를 탄 것처럼 출렁거린다라고 했는데,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도 코너를 돌았을 때도 뒤늦게 따라오며 쏠리는 차의 몸체 때문에 .............승차감이 불안정해지고 쏘나타의 경우에는 멀미를 느낄 정도로 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탄 YF쏘나타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다른 차라고 느낄 정도였죠. 많이 차분하네요. 일단 달릴 때 차체가 바닥에 쫙 깔립니다. 재밌는 게 직전에 시승한 것이 닷지의 중형세단 어벤저였는데 어벤저에 비해서도 훨씬 스포티하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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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YF쏘나타는 잘 팔릴 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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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미국에서 생산되는 쏘나타가 국내와는 다르게 현지화하는 것이 아주 당연한 것이겠죠. 그렇지만 국내처럼 푹신한 승차감이 먹힌다는 미국에서 쏘나타의 승차감이 국내보다 단단하다는 것은 좀 의외였습니다. *
[YF 소나타 미국에서 리콜]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된 신형 쏘나타 13만9500대를 조향 능력 상실 및 부족 가능성 등의 문제로 리콜을 실시한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한국시간)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지난 9월 10일까지 생산된 2011년형 쏘나타 13만9500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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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차는 국내에서는 리콜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는 미국과 부품이 달라 결함 발생 가능성이 없다”며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한 신고가 한 건도 없었다”고 말했다.
결론은 껍데기만 같고 다른 차라는거......
ㅋㅋㅋㅋ
국내는 왜 안 했죠? 궁금합니당~
그래도, 현기처럼 승차감까지 완전 다른 차는 아니네요.
그러니까 바보로보임 나라별로
셋팅이 다르다 라고 보면될듯
밑에 YF 리콜 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바보는 무슨 바보...참 ㅋㅎㅎㅎ
바보라 한거임 바보라고 참 ㅋㅎㅎㅎㅎ
미국이 더 소프트하다는걸 모르나?
흠.........
제가 항상하는 말이있는데
보고 듣고 까지말고 타보고 까라고
예를들어 삼공이 CW 유럽이 젤탄탄하고
그담이 한국쪽이고 미국이 젤부드럽다는거
이정도도 모르고 보배하시나요?
당신 욕좀보삼 바보같아요
남에말만 듣고 믿고 소신없는삶
이정도요 ...
근데 내수용 라프는 일절 리콜계획 읍다져?ㅋㅋㅋㅋㅋ
쉐슬람님들..라프는 월드카라 전세계 모든국가에 모두 동일한 부품,
동일한 사양으로 나가는 차라 하셨었는데 낄낄^^
너무 오버했네요
하드 소프트 쇼바는 가격 차이도 안나요 일반승용차에 들어가는 쇼바는 비슷비슷합니다
레이싱용 쇼바 넣어면 너무 하드해서 일반 트럭수준이죠
NF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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