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현기가 하두 껍데기를 바꿔대니 그게 정상이라 생각하는데,
사실 미국이나 유럽차들은 외관을 자주 바꾸지 않고 바꾼다고 하더라도 터치정도만 합니다.
그만큼 오리지날 디쟌을 중시한다는 거죠. 그차의 아이덴터티를 강조하기 위해서.....
캐딜락 CTS의 내관입니다. 위가 구형 / 아래가 신형입니다.
내부를 보면 전혀 다른찬데, 외관은 대충보면 구별이 힘듭니다.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캡티바 입니다. 저는 쉐슬람 중에도 캡빠입니다.
차색은 보라카이 그레이색으로 보배 진리의 색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참고로 지엠은 과도한 복지로 회사에 위기가 닥쳤는데,(우리나라 기업은 상상못할 정도의 복지라고 할 수 있죠
종신 고용을 보장하고 회사를 나갔을 때, 10년인가 월급이 보장된다고 하더군요. 의료보장/연금은 기본이고....
지엠직원들 대부분이 별장은 기본이고, 페이도 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삭감되었죠. 그래서 흑자가 나고 있고... 그래도 우리나라 기업에 비교하면 상당합니다.)
이때 미국 신문 논설 중 대표적인 것이.... They are American citizens 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금융권의 돈 장난에 정부 기금을 퍼부으면서, 미국 시민들을 위해서 돈을 쓰는게 당연한거 아니냐는 내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비정규직으로 이익을 내는 국내 대기업들은 큰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정규직이라고 하더라도 복지는 선진국들에 비하여 형편없구요.
기업은 재벌일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에 공헌을 해야하고 직원들에게는 말할 필요도 없죠.
요즘캐딜락 실내 멋지네요 +_+
뭐라카노 시끄럽데이
뭐라카노 시끄럽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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