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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다시만나자고 새벽에 전화오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분명히 저랑 헤어지자마자 1주일도안되서 남자친구가 생겼다고했는데
전역하자마자 후회한다고 다시 만나자고 연락오면 그걸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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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를 부를때도 님이름이 먼져생각나고
그남자가 부른때면 마치 님께서 부르는것같은 느낌이들고
..............님이 생각나서이겠찌요
노래 떳다그녀의 가사에서도 그랬듯이
돌아와서 조금이라도 설레고 기뻣다면 받아주시는게^^
당장 아쉽다면 .......
이번에 헤어질땐 더 찝찝하게 헤어질수도 잇슴니다
지금 머릿속이 카오스라는...
무조건 만나십쇼~!
허구 많은 여자들 다 만나보기도 시간없는데....>.<
저게 바로 박힌 여자라면 미안해서라도 전화안합니다. 사랑해서 다시 사귀자고요?
절대로 사랑해서가 아니라...지금 당장의 외로움을 달래기위해서라고 하죠.
간만에 레알카레씨께서 바른정답을 주셨네요. 오래 못갑니다. 여자가 그립다면 정빼
고 즐기세요. ^^
올해 초에 전역한 입장으로써,,,
같은경험있습니다만....
헤어진X버릇 못버립니당...ㅎ
주변에서 쭉 봐와도 열이면 열 다그러네요.
새로만난남자가 님보다 못해서 돌아왔다면
님보다 좋아보이는 또다른 새로운 남자가 나타나면 다시....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그냥 만나세요~
1달안에 다시 헤어질게 눈에 보이긴 하는데
첨부터 맘 오픈하고 만나면 두돈반님께 더 큰 상처로 남습니다.
여자들~ 정말 지들 살 궁리는 타고났습니다.
남자들이 잘 속아주죠.
속지말고 울궈드세요~
걍 쿨하게 몸만 섞던지... 아님. 거절하세요
한번 배신한 여자는 또 배신합니다. 지버릇 개 못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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