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형의 디자인에 대한 열정은
원가절감 계속하고 현대눈치 보는 기아에 있기 참 아까움.
외장을 피터형이 열심히 꾸며도
내장재에서 GG.
내가 아무리 한국사람이라지만,
기아는 피터형의 날개를 펼치고 그 실력을 100%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회사는 아님.
차라리 스바루에 갔으면 함..
스바루는 전통적인 기술력으로 유명하지만,
아쉬운 디자인 때문에 잘 팔리지 않는 브랜드
피터형의 디자인과 스바루의 기술력이 합치면
정말 아우디 저리가라 브랜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함.
결론 : 일기는 일기장에...
폭스바겐에서 피터와 무라트귀낙 처럼 서로다른 디자인 철학 대립 하게되면...유럽 명차 회사라도 디자이너에겐..별의미가 없음..
피터형이 중국으로 안가길 바랄뿐입니다.
아직 피터옹의 1세대 디자인의 기아가 될려면 좀 멀었죠.
급하게 카렌스 엎어야되고, 모하비(단종?) 엎어야되고, 쏘렝이 엎어야되고, 오피러스는 나올거고....포르테 엎어야되고...최종적으로 봉고 엎어야함 ㅋㅋ
저사람도 다 자기 욕심에 기아에 있는거고, 기아는 또 필요해서 월급주고 쓰고 있는거고... 쓰바루가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면, 또 데려갈수도 있는거고, 더 잘하는 사람을 쓸수도 있는 건데...
나도 한국인이지만, 참 한국사람들 심리를 알수가 없어요. 현대가 독점으로 자국민 등쳐서 해외에 퍼준다는 헛소리를 에드문드에 올리질 않나... 도무지 ㄸ 인지 된장인지인지 구별을 못하는 사람들. 일기는 정말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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