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언젠가
참 어리석게도....
'아...정말 죽고 싶다' 라고...
진심으로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주 우습지만요.
그런데 말이죠
정말 지금 자신이 죽고 싶다는 건, 정말 숨막힐 정도로 삶의 의미가 없는...
말 그대로 죽지못해 살거나, 정말 골치아픈 일들이 산적해 있어서 풀기조차 힘든...꼬일 대로 꼬여버려서
도저히 살아가기 힘든....그런 상태일텐데요..
그렇다면 그 순간, 자신을 놓아버려서 자살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일단, '나'라는 존재가 사라짐과 동시에, 어떠한 의미에 대한 감각조차 없어져서,
죽음으로 인해서
뭔가 홀가분해졌다던가,
이세상과 떨어져서 더이상 골치아플일이 없다던가에 대한 인식조차 할 수 없게
되는 거 아닐까요.? 그렇게 되면 죽어도 의미가 없을텐데..
죽게 되면 우리 자신은 어떻게 될까요?
흔히들 상상하는 것처럼, 하늘나라에서 이세상을 내려다 볼 수 있을까요?
단란해보이는데...
지금 제 말의 핵심은 인간의 정신적 부분인데...
본능이죠. 굳이 따지자면 본능 이란 성질 또한 높은 확률을 가진 팩트구요.
특히 저처럼 사촌이나, 주변에 너무 좋은 분들이 많은 사람은...
더더욱..
구구절절 생략하고
특히 자살이란 정말 뜻없는 비겁한 행동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이지 현실도피만을 생각하는 정말 바보같고 겁쟁이 같은
자기만 생각하는 그런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정말이지 가치없는 행동입니다.
자살을 꺼꾸러하면 살자입니다.
정말이지 한심한 생각입니다.
프로필의 사진으로 볼때 많이 크고 이뻐졌네요
죽을 용기가 있으면 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믿는다면...
과연 죽을만 할까요? 사후세계가 있다면, 그렇게 죽어서 사후세계에 간들 퍽이나 행복하겠습니다.
안믿는다면...
죽으면 그냥 끝인거죠. 생각 자체를 못하는 상탭니다. 그냥 고깃덩이이 일뿐....
이러나 저러나 자살해서 득될게 없죠.
아....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자살을 해야 풀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집에 부모님을 떠올리니 내가 왜 이곳에서 저런것들때문에
죽으면 무슨소용이고 그보다 더한 불효가 있겠나 싶어 참았죠.
기다려 보세요 결국엔 아..내가 살아있어서 참 다행이구나~안 죽길 잘했구나~하는
날이 반드시 올테니 까요 그리고 봅 질 하면서 앞으로 개발될 신차들도 싫컫 보다가
120 살까지 살다 죽어야죠^^ 그땐 정말 어떤 차들이 나올까요?@@
너무 이기적이십니다.
가족과 남아 있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큰 정신적 고통을 가져다주죠.
자살.. 절대로 해선 안됩니다. 자살할 용기로 더 힘차게 살아야죠.
저도 그런생각 종종 가지지만 부질없는 짓인거 같습니다..
죽는건 한순간..;; 후회하면 이미 늦었죠..;;
아무 꿈도 희망도 없다고 생각했지요...하지만 자살을 하게 되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상처와 충격을 받는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모두에게 잊혀지겠지만, 저 역시 일단 태어났다면, 그게 어떤 삶이랄지도 살아있다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ㅎ
사후세계라....저도 없다고 밎고는 있지만, 없다면 과연 이 세상에 그렇게 많은 사후세계 이야기가 나돌지..ㅋ 인간이란 원래 상상력이 풍부하니까 없는 세계도 만들어낸다고는 하지만 말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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