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창회 과음으로
오후 4시에 기상..
라면끓이려는데 라면이 다 떨어짐..
일단 티비보면서 생각하자하고
티비를 켰는데 식신로드가 딱!!!!
아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어제 아무렇게 벗어놓은 바지 주머니 뒤적뒤적..
꼬깃한 현금 6천5백원이 있었음
바로 전화함 그리고 짬뽕 가격 제차 물어봄..
짬뽕하나 시키면서 카드결제하기 미안해서..
다행히 5천원임 +_+
근데 얼마 안있다가 띵동...
주문시각 4:47
계산하고 셋팅한시간 4:54 ;;;;;;;;;;;;;;;;;;;;;
아.. 내일 월요일인데
왜이렇게 벌써부터 힘드냐..
일단 건더기들을 준비 해놓은 상태에서 뜨거운 육수를 붓고
배달오면서 익히는 중국집만의 발상이 돋보입니다.
배달 포장이 독특하네요...
그릇수거하기가 그렇게 귀찮나...플라스틱 일회용 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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