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내가 여러 국산차게시판에 현기차 가벼운 핸들링이야기 하면...
현빠인지 뭔지... 리플엔 맨날
"한국정서에 맞는 가벼운 핸들링"
이라고하는데...
참 어이없음.
언제부터 휙휙 돌아가는게 한국정서에 맞는거 였나? 뭐 동의보감에 써있나??
핸들링 기술력은 수치로 계산할 수 없음.
느낌으로 설정해야 하는 기술임.
예를들어 기술자들이, 이 정도 핸들을 꺾으면 차가 이정도 꺾기게 만들자... 이런식으로 드라이버의 감성을 생각해서
조금씩 조금씩 느낌에 의존해서 맞춰가는 것이 핸들링 기술.
허나 현기차는 이런 감성 마케팅의 취약하다.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가벼운 핸들을 만드는 것인데./..
뭣 모르는 사람들은 한국정서 어쩌구....
뭐임?
그럼 원가절감도 한국정서에 맞는 거임?! 참나.
그만 둘러 싸라.
현대는 거기에 더해 mdps 오락실 핸들링까지 선사합니다.
생각없이 편하게 운전하는데는 왔다임...
또한..
스티어링조향각과 핸들링도 다른부분이고요..
말씀하시는 주된 내용은 가벼운 스티어링 조작감입니까?
저도 묵직한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대부분 가벼운것을 선호하더군요..
팔아프다고..ㅋㅋㅋㅋ
저는 파워스티어링도 없었으면 좋겠는데..
(파워스티어링 펌프에 걸리는 밸트를 제거할까 생각중..ㅋ)
ㅅㅂ년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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