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임신 여부를 판명받으며 만일 임신으로 판명되면 인근 병원에서 강제 낙태를 당하지만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 입소할 경우 임신한 상태에서 일반 수감
북한 교화소 수감자들 가운데 특히 약자인 여성들은 일반적인 가혹행위와 더불어 성폭행 등 성적인 인권침해에 상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부의 경우 강제낙태가 이뤄지며 교화소 내에서 출산할 경우 아이는 비참한 방법으로 살해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북한인권개선모임의 `북한 교화소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교화소 내 여성 수감자들은 형기단축, 노동에서의 제외 등을 조건으로 성관계를 요구받기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평안남도 증산교화소 출신의 한 북한이탈주민은 "`반장`이 된 여성 수감자는 담당 보안원이 부르면 나갔고 이런 일이 반복됐다"며 "강간이라는 말은 안 했지만 할 수 없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여성 수감자들은 교화소 입소시 혈액 검사를 자와 똑같은 노동과 가혹행위에 시달렸다.
전거리교화소 출신의 한 수감자는 "중국으로 탈북했다 원치 않은 임신을 한 여성의 경우 입소 전 강제 낙태를 당하게 되는데 교화소에 들어와서도 관리인들에게 치욕스러운 성적 폭행을 당한다"며 "이들은 `단일민족의 피를 더렵혔다. `떼놈`의 자식을 임신했다`는 이유로 임신이 불가능하도록 자궁을 훼손하는 고문을 가하기도 한다"고 증언했다.
김희태 북한인권개선모임 사무국장은 "성폭행과 영아유기 등은 여성과 영아라는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라는 점에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며 "교화소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공동화장실에 버려지거나 군홧발에 짓밟히는 등 비참한 방법으로 살해된다"고 전했다.
오는 9월 출판예정인 이번 북한 교화소 실태 보고서의 가제는 `불망산과 꽃동산`이다. 두 산은 각각 전거리교화소와 증산교화소 뒤에 위치한 산으로 꽃동산은 여성 수감자가 많은 증산교화소에서 `비명에 죽은 꽃들`이 묻혔다는 의미다.
국게와 성질이 전혀다른 글이지만
사람으로써 너무 열받아서 퍼왔습니다
북한.. 정말 쓰레기 테러국가네요
특히 이쁘니들은 김일성 조직에 성노예가 되겠죠? ㅜㅜ
암울합니다
그런데 저 북괴가 좋다고 두둔하고 이번아시아나항공 총탄사건을 두고 천안함2 음모론이 어쩌니하는
사회주의는 악마의 이념임.
시대를 앞서 이를 꿰뚫어본 대한민국 건국의 지도자들의 식견이
놀랍다고 할수밖에..
그걸 김일성.김정일 왕국에서 왜곡시켜서 사용하니까 저런 부작용이 나오는 거임
하지만 치명적인 오류 중 하나가 있죠.
인간의 욕망을 이해를 못했다는것.
뭐 그걸 이해했다면 사회주의 이론이 안나왔을수도 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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