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 시장에선
내수<->수입차 시장간의 갭이 얼마나 줄어들지는 몰라도
내수시장에서의 현/기차 독과점 철폐는 어림도 없음.ㅋ
시장을 70%이상 장악하고 있는 브랜드를 따라가려면
단순히 그냥 경쟁상대가 되야한다는 걸 넘어서
품질/주행성능/서비스/가격
모든 부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날 수 있을만큼
좋아야 하고 그게 쭈욱 지속되야
점점점 갭이 메워질껀데..
쉐보레는 현/기만큼은 아니지만 볼륨확대도 힘을 쏟고 있고
(잘 팔리지도 않을 카마로 들여오고 콜벳도 준비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선 박수!!)
서비스 등등..좋아지려고 하는 부분이 명확하게 드러나지만
제품 그 자체인 자동차 본연에서의
현/기차보다 더 좋다!!라는 부분을 어필하지 못하는 것 같고..
쌍용차는 이미 무쏘/코란도 이름을 버리면서부터
재기하기 좀 힘들어져서..앞으로 제대로된 자리를 차지하려면
십수년은 더 걸려 보이고..
르삼차는
준중형시장/중형시장/준대형시장(qm5는 몇대 안팔리므로 제외,어차피 수출주력이므로)
이렇게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볼륨인 3개 시장에서
현/기차가 떼어먹고 남은 것에서 얼마만큼 떼어먹고
말겠다는 심보가 보이는 것 같아서 패스~
시장 주도권을 쟁탈하겠다는 의지만큼은
쉐보레 반의반의반도 안되는것같음..
독과점이 문제라고 그렇게 부르짖으면서도
결국 현/기차를 제외한 다른 회사에선
별로 독과점 철폐를 위해 뭔가 보여줄 생각은 없어보이는게 현실.ㅋ
그러고자 하는 의지도 없음.
판매율 1위에 내수점유율 80%이상으로 끌어 올려보세요 쉬운일인가 ㅋㅋㅋㅋㅋㅋ<
소비자들은 자동차 보는눈이 없어서 피같은 3천4천만원하는 돈으로 후회할만한 차를 사겠습니까...
지금 상태에서 오너 자리 주고
유지하라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듯..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
르삼은 중간에 껴들어서 한국에서 생산할수 있을만큼 미칠듯이 팔고 있음.
판매할 의지고 뭐고 판매할 수 있을만큼 팔고 있는 상황이고,
쌍용과 쉐보레는 망한 회사 이미지 끌어올리는 ing 상황이라 바닥 찍고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 시점이니,, ㅋㅋ
갖고 이야기하면 안됨. ㅋㅋ
물론 보배 그분들은 타사가 판매할 의지가 없다라는 걸 주입시키는거에 목숨건 듯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생산라인 확대 약속이
08년부터 이어져왔는데
3년이 지난 지금 이시점까지도
왜 그대로인지 말해봐요.
당연히 생산할 수 있을 만큼 팔고 있는 건 맞죠.
생산가능한 대수가 얼마 안되서 그렇지.
생산라인을 확충하지 않는 것 자체가
이 이상은 팔 자신이 없다 라기보다도
이 이상은 팔 생각이 없다 아닌가요?
결론은 르삼사장에게 책임 떠넘기기인가요??
본인 말이 맞다는 것처럼 말씀하셔놓고
할말없으니
"왜 나한테 물어보냐?"이건가요?ㅋㅋ
풉..수준하고는
"르삼의 한국 시장 변화에 대한 시장 진출 확대의지 변화 추이 분석" 을 나한테
해달라는 거?? ㅋ
이 얘기의 논점이 뭔지 헤깔리시나본데
판매할 의지를 말하는게 아니고
독과점을 철폐할 의지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현/기차를 앞지를 의지겠죠.
그거에 대해서 말하자는 거지
팔려는 의지야 어디든 없겠습니까?
현/기차에 이어서 남는 시장에서 줏어먹고자 하는 것도
팔려는 의지중에 하나이긴 하겠죠.
뭐, 할말 없음,
애시당초 르삼이 한국에 독과점 철폐를 위해 들어온 기업도 아니고 ㅋㅋ
그런 의미에서 내가 해석을 잘못했다라고 하면 할말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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