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차 바꾸신다고 주말에 아버지랑 K7,SM7 요 두개 보고 오셨는데..
SM7로 마음이 가신거 같음. 2.5 LE..
암튼 뭐 직접 가서 타보고 결정하신거니까 할말은 없는데
문제는 어차피 별로 타지도않는 제차도 없애버리고 새차사면 그거 그냥 같이 쓰라는거..
그래서 생긴게 죠스같고 뭐 이딴건 일단 집어치우고, SM7 2.5 시승기나 실제 구매자의 의견같은걸 쭉 찿아봤는데..
공통적인 의견이 몇가지 있더라구요.
공통된 단점은..
구SM7 2.3이랑 성능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 그나마 연비는 구형보다 좀 나은거 같다.
서스펜션이 너무 물렁거린다. 물렁한 서스펜션 덕분에 가속,감속,조향 모두 반박자 쉬었다가 반응이 오는거같다.
공통된 장점은..
정숙하다, 와이프가 좋아한다.-_-
이정도로 종합이 되는거 같네요.
암튼 뉴슴칠.. 이거 하나도 관심없던 놈이고, 뉴이엡 좀더 타다가 나중에 K5,말리부 요런거 중고로 갈까 했는데
현실은 뉴이엡 강제매각 + 차 쓸일 있으면 엄마꺼 같이써라.. ㅜㅜ
그리고 이건 뭘까요? 에어컨 바람을 글로브 박스로 불어 넣어주는건가 +_+;;
SM7 기본기능이면 SM5도 요게 있을거고 그럼 둘다 같은 방식일텐데..
옜날 똥차만 타다가 요즘차 카탈로그를 유심히 보니까 한방에 딱 감이 안오는 기능도 많군요;;
나중에 싱경계에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현대가 보상해주지도 않을거고
여튼 저라면 지금 상황에 가스새는 차는 안삽니다 차라리 확실히 개선되었다면 사겠지만 지금 그랜저나 K7이나 그랜저 사는분들 이해가 안가는 1人
주행성능 벨런스들은 보통 보시지 않고 정숙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호하시니
나쁘진 않습니다.뭐 저희들이야 성능보고 연비보고 하지만...ㅎ
아래 냉장기능은 말그대로 에어컨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일단 그 2개 제외하고 K7 SM7 두개 보러가신건데 SM7로 마음이 가신거같음.
시승을 하시고 맘에 드셨다면 그걸로 선택하는게 옳을듯합니다.
다만 두대시승보다는 알페온이나 hg 같이 다른차도 또시승 해보시고 결정하는걸 추천..
위주로 버튼이 돼있는것이 아니라 억지로 끼워맞춰서 만들어서 불편하고 엔진도 새엔진이 아이번모델의 엔진을 조금 업그레이드해서 나온거임.차구입하시려면 현대차나
기아차중에 고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디자인도 새로운 sm5와 sm7은 거의똑같고 주행밸런스는기대최하입니다.출력도현저하게떨어지고 고속주행시 위에차체와 하체가 따로 놀아서 위험하다고들었습니다.
연비는 좋다고하시는데 그건아니라고 봅니다.k7이 좋습니다.
계기판은 영 아니지만...
가스랜져나 슴7이는 아직까지 가스문제 해결 안된걸로 알고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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