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 아파트 살때..우리 통로에 꼭 주차장 한칸 다써서 주차하는 스쿠터 있었죠...왠 할아버지 오토바이인데....자기네집은 차가 없으니 이거라도 세워야한다고.....경비아져씨가 경비실 옆에 세우시면 자기가 잘봐준다 했는데 막무가네였습니다...ㅎㅎ거기 빈자리인줄 알고 후진하다 오토바이 넘어트린 사람들한테 15만원씩 뜯기도...고약한 노인네라고 동네서 손가락질을...;;
그할아버지는 돌아가실때도 민폐였죠..한 6년 전이었는데..이중주차에 또 차를 세울 정도로 복잡한 단지였는데(아파트 단지 밖에까지 차를 세울정도 였습니다)...ㅡㅡ;;;장례식을 주차장에 대형 천막을 5개동을 세우고 장례식 치뤘죠.........요즘 세상에 누가 그렇게..;;그리고사람들 안왔다고 그할머니 한동안 꿍시렁 거리고다녔다 합니다...
대형나눈거보니 아파트 주차장은 아닌가 봐용?
대형차전용이 층마다 양쪽벽면따라쭉있어요
넘어트린 사람한테 15만원 그맛에 막무가네로 계속 그자리에 주차하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비워 있는지 알고 좋아서 갔는데 오토바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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