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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었다고 훈계하다간..[15]조회 1,071 | 추천 0 | 2012.04.09 (월) 22:41

글쓴이 피카소77
가입일2011.04.13
활동지수마력 1,977
작성글게시글 90 | 댓글 568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도리어 욕처먹는 시대에 살고 있네요.

길거리에 담배 청소하고 계시는사람 옆에 젊은놈이 침 찍찍 뱉으면

서 담배 피길래 한마디 했다가...

개 썅 욕 처먹었습니다.

그것도 20살짜리한테.. 더러버 못살겠네요.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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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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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모아m3 12.04.09 22:44 답글 신고

아나 18새끼 가만냅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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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키위다 12.04.09 22:44 답글 신고

맞받아 치시면 되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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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빛향기 12.04.09 22:46 답글 신고

자식을보면 그 부모의 얼굴이 보인다고 하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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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예찬 12.04.09 22:46 답글 신고

그래도 20살이나 먹었으니 무사했다 생각하시고요.
10대 애들2명만 있었어도 폭행당했을지도 모르니까요.
워낙 온라인게임으로 몬스터를 때려잡다보니
사람도 동일시 하는애들이 많은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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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빛향기 12.04.09 22:48 답글 신고

지원사격 나가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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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봅애들임 12.04.09 22:49 답글 신고

나이먹었다고 훈계하다간.....요즘 10대 20대에게 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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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벼드림 12.04.09 22:55 답글 신고

40~50대들은 부모없었나..? 그럼 그 부모한테서 배웠을꺼니 40~50대의 부모들은 쓰레기고.. 그럼 그 부모의 부모도 쓰레기겠네. 그리고 40~60대쓰레기에 그 나이대의 10대 20대되는 자식들이 쓰레기면 노인들과 어린애들 제외하고 남은 30대들만 정상인가? ㅋㅋ 인간쓰레기는 나이대별로 다양하지 어느 나이대에 분포해있는게아님.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 마시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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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벼드림 12.04.09 23:01 답글 신고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내 주변에서는 30대중에 쓰레기도 많았음, 개인적인 이유로 어느 나이대에 쓰레기가 많다고 일반화 시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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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대빵 12.04.09 22:51 답글 신고

네 요즘 무서운 세상입니다...울 동네 중딩 훈계하는데...경찰이 말리더군요,,,,
요즘에들 칼들고 덤비다고...참으라고 그래서 귓방망이 한대씩 날렸습니다..
요즘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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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봅애들임 12.04.09 22:53 답글 신고

10대들 싸움질하는데 경찰이 말리러 왔는데 오히려 왜 말리냐고~~ 경찰한테 500원짜리 컷터칼로 휘두르는 개좆같은 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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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Foreverㅇ 12.04.09 22:58 답글 신고

요즘 친구들과 술먹고 칼질한다고도 들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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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아놔 12.04.09 22:59 답글 신고

전 아무말 안함니다~ ㅋㅋㅋ 뉴스에 나올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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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봅애들임 12.04.09 23:01 답글 신고

청소년 훈계하다가 토막살인당하다....뭐 이런 내용으로 보도될지도...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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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iago 12.04.10 00:53 답글 신고

무섭고 삭막한 세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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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R8 12.04.10 05:32 답글 신고

저도 전에 맥모닝 먹으러 맨날 가던 맥도날드 갔는데 교복 입은 학생들이 가방도 안들고 밖으로 나가더군요.. 유심히 보니 딱히 숨어서 피우는것도 아니고 주차장에 년놈 할거 없이 모여서 담배를 -_- 속으로 한마디 할까 하다가 제 차가 어떤건지 알고 있어서 괜히 해꼬지 당할까봐 그냥 쳐다보기만 했음.. 쳐다보는거도 꼬우면 와서 지랄해라.. 그땐 상대해주마.. 하며.. ㅋㅋㅋ 근데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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