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 입니다. 서,경 오너 분들이 오히려 급하고 거칩니다.
여기서 3 개월 살아본 결과 경남은 거친게 아니라 둔합니다.
도로상황이 열악한 이유도 있지만 문제는 여기 사람들.. 운전을 잘 못합니다.
1.왕복 2차선 중앙선 침범 개념 없음
2.차선 변경 시 깜빡이 개념 없음 ( 도로여건 이유가 매우 큼. 경남은 도로포장 불량, 차선 정렬 불량 )
3.우회전 진입 100 여미터 전부터 깜빡이 키며 슬슬슬 뒤차 진로 방해, 사고유발
3-1 . 아 ! 여기다 싶을때 그때서 깜빡이 키고 급브레이크..
4.느긋한 성격 탓에 신호등 파란색 진입시에도 마냥 딴청.(속 터짐.. 크락션 눌러야 그때서 출발 )
5.진행 차량 무시하고 진입차 대가리 부터 들이밀기..( 심각 )
이것이 제가 지내본 결과 느꼈던 시골 촌 구석에서 갑자기 급발전한 경남 양산 시 에서 느꼈던 김여사 ,박영감 에서 느꼈던
경남 오너들의 운전 습관이였습니다.
잘 안비켜주고..;;푹푹 찔러 들어오고..ㅋㅋ
빨간신호등에 신호받고 있는 데 뒤에서 봉고아저씨가 빵빵 ㅠ
너무 화나서 뭐때문에 그러시냐고 물으니 빨리 출발할 준비하라고=_=
이거 진짜입니다
왜 반도사람은 성질이 급하다 또는 b형 혈액형은 난폭하고 다혈질이다.. 뭐 제가 b형이라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a형 친구중에 다혈질도 다수 있어서..ㅋㅋ
부산은 아무래도 대도시라 성질급하게하는사람 좀 보이구요..;
매일매일이 긴장의 연속이라, 김여사가 아닐까 맨날 고민합니다.
(운동신경 좋다고 항상 칭찬 들었는데... 운전대만 잡으면 바짝 긴장)
서울은 과격하고 부산은 무질서하다.... 정도의 차이...?
하지만 느낌상 운전할때 불쾌하긴 부산이 좀 더 불쾌하더라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