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쁜 여자분 혼자 고깃집에서 갈빗살이랑 술드시고 계셨어요 .
진짜 예뻤음 완전 반할정도로,,,,,,,
전 친구들 세명하고 있었는데, 그 분 혼자 고기랑 술먹는거보고 계속 힐끗힐끗 보고있었어요.
약간 취한듯보이시길래 말도 걸었어요. 혼자 오셨냐고 하니 혼자 오셨다고,,,
사연이 있을거 같아 깊게는 안물어보고 ,,,
근데 자리에서 일어나시는거에요.
이때다 싶어서 남기고 간 고기 먹었어요.
----> 오늘의 유머, 간장비빔국수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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