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5분정도 몰아본거니까 별 내용은 없삼~
어머니차 호구를 지하주차장에 넣느라고 방금 잠깐 몰아봤습니다.
일단.. 요즘차라 그런지 앉은 느낌이 나름 괜찮고.
gdi엔진 특유의 조용한 디젤차같은 야리꾸리한 소음이 실내에선 그닥 크게 와닫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천장이 굉장히 낮게 느껴짐. 특히 뒷좌석에도 한번 앉아보니까 헤드룸 공간이 정말 굉장히 작음.
선루프 안열면 키큰 사람이 뒤에 탔을떄 정말 답답할거같습니다.
예전에 k5 잠깐 타봤을떄도 느꼈던건데.. 루프 자체가 차급에 비해서 낮은것도 있지만, 요즘 차들이 다들 얄쌍한 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 A필러,C필러 각도를 눞히다보니 더 그런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핸들이 정말 레알 가벼움. 주차하면서 잠깐 타봤으니 무거워지는건 못느꼈고, 주차할땐 정말 좋은 핸들인거 같음.
암튼 주차하면서 인상적이었던건 핸들이 정말 가벼움, 천장이 참 낮음, 사이드미러가 졸라큼. 이정도고..
결론은 덩치에 비해서 주차하기 참 좋은차다.
끝.
나중에 또 탈일 있으면 주차 심부름 말고, 동네나 한바꾸 돌아보면서 그놈의 mdps의 느낌좀 제대로 한번 느껴보고 싶군요 +_+
짤방은 오피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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