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뻘글 지송합니다 ㅋ
그냥 어제 있었던 소소한 에피소드가 생각나길래...
대부분 주차장은 뒤에 턱이 있죠. (바퀴 걸쳐져 후진사고 예방차원??)
근데 약간 어설프게 만든 주차장은 차 간격에 신경 안쓰고 대충 만든곳도 있습니다.
턱만 믿고 후진하다가는 뒤차량 혹은 벽과 충돌사고가 나지요. (어디까지나 베리타스의 경우입니다)
어제도 그런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턱만 믿고 갔다가 뒤주자차량과 충돌날뻔했죠..
그러니 당연히 뒷바퀴는 턱까지 못붙이겠죠? 그럼 당연히 다른차량보다 앞대가리가 한없이
많이 삐져나왔겠죠..
그때 옆자리에 주차하신 어르신께서 " 주차를 이따우로 해놓으면 우짜냐?" 라고 호통을 내리치셨네요ㅠㅠ
전 "뒤를 보세요.. 최대한 붙인거예요" 하니
또 그어르신은 " 뭔차가 이따구야 " 라고 하시면서 유유히 가시더군요. ㅠㅠ
<아래의 사진은 위 내용과 상관없습니다.>
주차라인도 초큼 짧아보이는뎅 아닌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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