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티아라 약간 좋아하는 걸그룹이라 모세가 저글 썼을때 까칠하네.
못보고 그랬을거야 치부했는데 이번 왕따설 보고나서 계속 안좋은점만 보인다고.
역시 이세상 모든일에 아니땐굴뚝이란걸 다시 새삼스럽게 느낌.
내일 광수가 중대발표한다는데
새맴버 영입 이드립치면 진짜 뻥찔 듯.
강간돌 남녀공학이야 워낙 개듣보잡이고 사안이 커서 없애버렸다만. 밥줄인 티아라를 해체시키진 않겠지.
난 화영이가 불쌍한건 둘째치고 이번에 새로 들어온 멤버가 더 측은함.
광수가 들어가라해서 들어왔다만 거지같은 팀웍이랑 뻔히 따돌리는거 보이는데 이리붙지도 못하고 저리붙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맘 고생 클까 극적화해 이런 개드립치지말고 걍 해체 ㄱㄱ
티아라 먹여살리는 4인방이 왕따의 주측이니 절대 멤버교체는 없을거임.
밥줄끊기니
몸캠 뜬 것도 팬 입장에서 많이 감싸줬더니... 이게 뭔지...
이래서 어려서 뜬 애들은 문제가 많죠.
왕년 아이돌 분들도 나와서 말하죠.
"그때는 정말 내가 최고인줄 알았다"라고...
어려서 감당할 수 없는 인기를 줬더니 애들이 분수를 모르게 되는 거고
더 문제는...
분명 팀내 불화나 애들의 인성을 알고 있는 매니져들과 기획사측이 그냥 둔 것은 무슨 이유일지??
그냥 속상하네요...
이러다 또 사람하나 자살로 보내려고 이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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