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차 잔고장 많다는 이야기..
적접 안 당해봐서 그런지 피부에 안 와닿네요...
아직 큰 시련을 안 당해봐서 그런지, 뽑기를 잘 해서 그런지..
bmw328i를 2008년 1월에 뽑아서 지금까지 8만5천킬로를 타고 있는데
여태까지 소모품, 타이어, 휠 간거 빼고 돈 들어간게 없다능..
나이 좀 먹으면 핸들타고 올라오는 잔진동도 거의 없고.. 잡소리도 별로 없고.. 친구들이 새 차 같다고 놀란다능...
운전은 거칠게 하는 편이며 고속을 즐기며 과속방지턱도 막 넘으며 ds모드로 맨날 고알피엠 치고 차 사자마자 주유소 자동세차만 고집하고 있고 맨날... 급가속하고 급정거 하는 스탈인데도.. ㅎ
제가 단순히 운이 좋은것일려나요?
제 2005년식 뉴코란도도 그리 험하게 타고 엔진오일도 제때 못갈아줬지만
아직 까지 소모성부품빼곤 고친건 없네여
그외엔 뽑기운..
그리거 전자기기쪽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네버엔딩스토리처럼 고생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구요
하지만 기계적인 완성도와 신뢰성은 세계최고니깐요 ~ㅋ
가성비가 좀 낮아서 그렇지..상품은 좋은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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