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그동안 공급처 다변화 차원에서 국산 제품보다 당 10만원가량 저렴한 바오강의 제품 비중을 확대해 왔다.
바오강은 지난 6월 한국GM의 1차 협력사인 GNS와 합작해 경기도에 자동차용 강판 가공공장을 착공하기도 했다.
내년부터 연간 30만~40만의 자동차용 강판을 생산, 한국GM에 납품 물량을 늘리면서 국내 다른 자동차 업체로까지 공급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제 중국철강회사 공장까지 한국에 만들고 제대로 중국철강을 적용할 생각인듯
게다가 공장까지 국내에 만들어서 국내 일자리를 창출해주고 포스코나 하이스코도 가격경쟁을 하게 된다는점은 매우 좋은일.
하지만 한국GM은 멀쩡한 국내생산품을 놔두고 GM본사로 가져갈 돈을 늘이기 위한 목적을 주로하여 중국에서 생산된 낮은 등급 강판과 유리 또는 기타 부품으로 바꾸고 있다는게 문제죠.
다른부분에 500메가파스칼만 필요한 부품을 C에서 500메가파스칼에 맞춰서 받는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것이라는..
바오산강의 사용은 차량 부분별 많으나 문제된 부분은 A, B필러 부품이고 쉐보레 전차종.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겁니다..저도 오너니 알고싶어서 혹시 지금모르신다면 나중에 아시면 글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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