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토요일... 캐나다 British Columbia주 Port Coquitlam에 있는 Gates Park 주차장에서...
10월 5일... 친구집 차고 앞에서...
10월 6일... 장보러 갔을 때 주차장에서 심심해서 찍어본 실내뷰...
10월 13일... 번호판 한 번 떼고 찍어본 사진... 번호판 없는 모습이 더 나은 듯 합니다.
10월 13일... Seattle의 상징 중의 하나인 Pike Place Public Market 근처 Virginia St. 경사로에서... 스틱이라 여기서 신호 걸릴 때마다 식은 땀이 뻘뻘... 이번에도 여기서 신호에 걸렸지만 밀리지 않고 무사 탈출했습니다.
10월 15일 (정확히 10개월 된 날)... 10개월동안 9226마일(약 14762km) 뛰었네요...
작년 12월 15일, 2012년식으로 출고하여 지금까지 시애틀 땅에서 (그리고 Portland, Oregon과 Vancouver, British Columbia까지) 제 발이 되어준 고마운 차입니다. 주변에 더 좋은 차 타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제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차 입니다. 1주년도 아니고 겨우 10개월이 뭐 축하할 정도의 기간은 아니지만 10월이 제 생일이 있는 달이라서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제 아들과도 같은 존재이기에...
미쿡은 보증기간이 길어 좋겠습니다~^^
virginia st. 인상적이군요 ㅋㅋ 저는 버지니아 주..
시애틀이니 캐나다가 가깝겠군요 ㅋㅋ 밴쿠버있을때 시애틀 한번 넘어갔었는데..
밴쿠버 버나비쪽에 살았었어요 +_+
멕시칸들이 담근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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