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LP 가 좋다고 들어보면 안다고해도
cd랑 차이도 모르겠고 더더군다나 mp3랑 차이도 모르겠다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러나 그걸 말이죠.
방음 잘 된 방에서
좋은 음향시설로 차례로 들려주면 아무리 막귀라도
아! 하고 귀를 스쳐 전두엽에 전달되는 그 무엇이 있단 말입니다.
그때 그 차이점을 표현하라하면
짧은 말빨로는 표현하기 힘들어도 말이죠.
주행질감도 이렇지 않을까요.
느껴지지만 짧은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근데 뭐니뭐니해도
주행질감은
술먹고 바로 먹는............감이 ....허험! 아닙니다!!!!!!!!
좋고 나쁘다도 아니고
맞고 틀리다의 문제도 아닌!!!
독일차라고 무조건 주행질감이 좋다??
이걸 까시려는거죠??
걍 시원하게 까세요.ㅎ
그걸 감성이라 표현해도 질감이라 표현해도
받아들이기에 따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질감이란 절대적인 기준에 가까운 차이!
감성이란 개인적인 취향에 가까운 기준?
그리고 릴렉스해지기로 해요^^
이 곳은 보배!
결국 자동차도 내 몸에 맞는 차가 좋지만 타다보면 차의 특성에 따라 내가 맞춰지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 전에, 안전이라던지 코너링 뭐.. 기타등등 기본적으로 취향의 문제를 떠난 절대적인 기준은 있을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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