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 후 집 근처에서 발견한 에쿠스 F/L 위장막 차량입니다.
위장막으로 뒤덮인데다가 새벽에 폰카로 찍은 사진이라
그냥 눈요기로 봐주세요ㅠ ㅎㅎㅎ
헤드램프는 크게 바뀐 부분이 없는 것 같고
위장막에 가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그릴 부분이 '살짝' 유의미하게 변한 듯 합니다.
휠은 휠
차명: VI F/L
제작단계: PILOT
차체의장개발팀
의장/BSR 개발
차량명 빼고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차량 관리번호와 담당자분 성함/연락처는 가렸습니다.
유일한 뒷모습 사진;;
차량을 발견하고 "오~ 위장막!!!" 거리면서
급하게 찍은거라 뒷모습을 자세히 못 살펴봤습니다.
헤드램프는 헤드램프
사진은 없지만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약간 사선으로 접히는데 LED 리피터의 디자인도 곡선입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다시한번 사진들을 훑어보니
리어 범퍼의 디자인과 앞 뒤 크롬 장식이 사라진듯 보입니다.
이제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ㅎ
지금도 엘이디 전조등들어가는차량은 나옵니다. 뒷테일램프도 비슷한거같고..
신쿠스 이름이랍니다.
외관은 거의 변함없고요..
뒤에 범퍼에 크롬이 없고요...
실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근데 실내가 비엠을 닮은 케이나인을 닮았다능요..ㅋㅋㅋ
그냥 살짝 뜯어서 사진찍고 다시 붙여놓으면..
경찰관아저씨 만나러가나요....?!
소송들어갈테닌까
뒷 데루등이 면발광이더군요 ㅎㅎ 이뻐요 ㅎㅎ
뭐 굳이 한글로 번역하자면 예비설계나 기초설계 정도라 할 수 있는데 조금 느낌이 다릅니다. 기계 설계에서 노하우가 별로 없거나, 새로운 기법이나 방식을 개발할 때 마땅한 선행연구가 없을 때 일단 부딫쳐보고 시작하는, 정도의 의미가 있습니다.
전장/BSR : (전장부품은 아실테고..) BSR은 Buzz, Squeak, Rattle의 첫머리만 따온
겁니다. 일명 '잡소리'라고 하죠.. 거의 자동차쪽만 쓰는 용어에요. NVH와 일맥상통..
그나저나 대형세단은 6개월이나 테스트를 하는군요.. 중소형은 그정도는 안할 듯 한데.. 참....
내년 1월경에나 만나볼수 있겠네요
외관은 크게 바뀌는게 없으나 실내 몇몇 기능이 추가되네요...
갠적으론 내년 제네시스 후속(DH)이 더 기대됩니다
저돈이면 외제차 가는게 제 생각임
나와봣자 휸다이...
크롬휠은 개인적으로 바뀌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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