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바다 건너 외국의 '신호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한국
도로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나라 신호등 입니다!
신호등맨은 언제나 저렇게 서있다죠??
요즘엔 깜빡거림으로 신호등의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것 말고도
시각적으로 쉽게 알수 있는 신호등이 점차 보급되고 있지요...^^
2. 미국
미국의 신호등은 어떨까요?
우리나라 신호등과 그것의 목적은 동일하지만 다른 차이점이 보이는데요...
보행자 신호등은 우리나라에선 초록색으로 표시되지만
미국에서는 흰색으로 표시되는군요.
또 다른 차이점. 찾으셨나요?
바로 신호등맨 몸통은 불빛이 없고, 테두리에만 표시되는군요^^
차이점 하나 더 추가!
보행자 신호등 구성이 가로로 되어있습니다!
3. 일본
옆동네 일본의 신호등에 대해 알아볼까요?
가까운 이웃인지라 신호등과 신호등맨 역시 우리나라와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신호등맨의 모습은 약간 다르군요...
우리나라 신호등과 같이 남은 시간이 표시됩니다.
4. 독일
독일의 신호등에 대해 알아볼까요?
독일 신호등맨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군요...
바로 '암펠만'이라는 신호등인데요.
'암펠'과 사람이라는 뜻의 '만'이 결합된 말로 우리말로는
"신호등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하는군요...
독일의 신호등맨은 모자를 쓰고있네요 ^^
암펠만 신호등에 대한 관심이 시들하던 시절.
암펠만 살리기 운동으로 인해 정부도 암펠만을 신호등맨으로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국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호등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신호등맨들은 자신들의 이름도 갖고 있다는군요.
녹색신호등맨은 "게어"로 , 빨간신호등맨 "슈테어"로 부른다고 합니다.
'암펠만'과 관련된 가게도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독일에서는 신호등맨의 인기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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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신호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얼핏보면 우리나라 신호등과 많이 흡사하군요^^ 자세히 보면 신호등맨이 조금 다른데요?
우리나라의 신호등맨은 보통의 체격인데,
아르헨티나 신호등맨은 덩치가 있네요 ㅋ
6. 캐나다
캐나다의 신호등은 조금 특별하네요.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빨간불에 신호등맨 대신
손바닥 모양에 불이 들어오는군요...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5. 영국
아래 사진은 런던에 설치되어 있는 신호등 입니다.
우리나라 신호등과 별반 차이도 없고 무난한 디자인이군요... 하지만 나무처럼 하나의 기둥에 여러 신호등이 붙어있네요.
이 신호등의 정체가...?
런던에 설치된 프랑스 작가 Pierre Vivant의 예술작품이라고 합니다. 나무모양을 하고 서있는 신호등인데요.
설치당시, '재개발 공사로 유발된 공해 때문에 죽은 나무가 신호등으로 환생한다'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즉, 신호등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환경을 생각하자'는
의미가 깃든 신호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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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꼭 정지선에 서야 합니다..자연 스럽게 정지선을 지킬수 있겠져?
나머지 빨간 신호등도 역시 숫자로 표기되고요...
시간으로 표기되니 언제 신호가 바뀌는지 정확히 알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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