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S63의 꿈은 접고 대안책으로 보배에선 인기 없는 suv인 ml 63 amg로 가져왔습니다..중고 08년식입니다..
치고 나가는거 하나는 끝장이네요..배기소리도 amg중에서도 조용하니 불편함도 없구요..리밋해제하면 300은 나간다는데..
250만 가도 긴장되서 못밟겠네요..전에 타던 7시리즈와는 완전 다른 성격의 차량이라..옵션은 떨어져도 흥미가 많이 생기는 차
종입니다..성능하나로 다 커버가 되는거 같아요..근데 그 흔하디흔한 핸들열선이 없어요..인디비쥬얼 신청해야한다나...이건 단
점...기름 밟는 만큼 퍼 마십니다..게이가 떨어지는게 보입니다....살살 다니면 대형차 연비정도쯤 되는거 같구요.
자세한 시승기는 좀 더 타보고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국산차 사진은 없어요..신고하지마시구요...즐거운 하루되세요.
미니쿠퍼에다가 AMG면 말다했죠.
요즘 공짜가 땡기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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