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는 탑승해서 문을 닫고 시동을 걸 수 있고 비오너는 그렇질 못하니...
제가 예전에 시배목인가 국게에 글이나 댓글로 지금은 차바꾼 친구가 e90 320d 오너였던 시절에
뒷자석에 탄 여자후배가 차 고장났냐고 물어봤었다고 올렸어요...
꼭 오너가 아니라도 520d가 플라잉스퍼나 콰트로폴테처럼 보기 힘든 차도 아니고 엔진소음은
크게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으니 그정도 글은 올릴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도 다른 글 올리면서 디젤은 제 감성이 아니라고 하는 것도 시끄러운게 제일 크구요...
뭐 다른건 차치하고 현행 f10 520d도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밖에 그냥 시동걸어놓고 세워두면 왠만한 요즘 디젤차보다 확실히 더 시끄럽죠...
단, 시끄러운거랑 차의 성능이랑은 하등 관계가 없으니 오너분들은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ㅠ
차가 너무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알엔진 그 특유의 갸르릉 거리는 소리는 딱 들어도 알엔진이구나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지만 벰베 디젤도 좀 듣다보면 아... 벰베구나... 싶습니다 ㅎㅎ;;
520d를 타 본 적은 없어서 실내에서는 어느정돈지 모르겠는데 밖에서 듣기엔 디젤엔진 중에서도 시끄러운편인건
사실인 것 같네요...
시끄러워도 살 돈이 없어서 슬픕니다 ㅠ
조용하더라구요 물론 밖에서 듣기에... 얼마나 갈런지 ㅋ;
제가 예기한건 순수 엔진음. +_+..
제 13년 묵은 lpg차보다 확실히 조용하더군요.
아 흑 짜증난다. 내 차는 lpg인데 디젤보다 시그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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