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고가 나서
차량수리 기간 k5 렌트카를 몰고 당겼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휴~~그게 차냐 ㅡㅡ;
겉만 번지르르..주행은
살다살다 그런 주행 첨 봄
-안정성
묵직함이 있긴 한데 그 묵직함이
난 중형차니까 묵직해...하면서 하체에서의 묵직함이 아닌
위에서 억지로 만들어진 이상한 묵직.
안정성 거의 제로 실제 고속도로 일반로 끌면서 그렇게 불안
불안한 안정성은 처음 봅니다.
-물렁 서스
하~뭔 차의 서스가 그리 물렁한지.
평소 차를 타도 멀미도 안하던 와이프가
멀리 날 것 같다네요.
-시야확보
디자인적으로 희생한 부분이긴 하겠지만....
갑갑해 죽는 줄 알았어요.
-주행
악셀이 원래 그런건지 어떤지...
적응 진짜 힘들었네요.
밟으면 턱~턱 튀며 나가고 발 떼면 턱~턱
감속 돼는게...적응 힘들었음.
부드럽게 가속 감속이 돼야 정상 아닌가요?
진짜 그 렌트카 사고 났던 차라고 믿고 싶네요.
그리고 어제 제 차 sm5 찾아서 왔는데...휴~`
내 구 sm5가 휠~~낫다.
참고로 제 차도 05년도에 큰 사고 낫던 차 입니다.
k5 처음 렌트해서 가져왔을때
와이프 왈~
와 차 이쁘다 실내도 좋네.우린 언제 이런 차 사~
며칠 뒤
우리 차 언제 나온데...빨리 안됀데...
(그 k5 사고 낫던 차라 믿고 싶네요.
확인은 안해 봤습니다.)
이 사진은 14년식 k5 누수 사진 이라네요
비 많이 오던데 안운들 하시길.
제가 좀 현까이긴 해요^^ㅋ
20만 넘겼지만 그래도 관리 잘하면서 탔어요.
^^
차라 믿고 싶네요.
사고 렌트로k5 며칠타더니 비슷한 느낌을 얘기했던거
같네요.
아래에 죠스바 잡소리 하시는 분도 못 믿고
지금 k5 까는 글도 믿을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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