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0년 쩍바리 올림픽이 개최되어서 지금 옆섬나라는 하루 왠종일 올림픽특집방송만 하던데 말이죠
근데 올림픽이 과연 효과가 있습니까 ?
올림픽이라고 해봐야 3 주 정도 대회기간인데 이 대회기간을 할려고
경기장 주 메인스타디움 건설해야 하고 그외 경기장 보수해야 하고 없는거 또 짓어야 하고
그다보면 천문학적인 돈이 지출되고..
올림픽 기간내에 관중들이 온다지만 티켓이 비싼것도 아니고 거의 자국민 80%가 보러가는거뿐이고
외국인들이 오긴 오겟지만 자국민만큼 와서 관중석을 이빠이 채우는게 아니잔아요
게다가 티비 중계권료는 어차피 독식이 아니라 올림픽위원회랑 나눠 먹기식인데...
가령 아테네 올림픽 같은경우 ... 그리스는 올림픽 개최해서 오히려 개털렷잖아요..빚만 지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닌게 2002년 월드컵 치룬다고 경기장 10개 건설해놓고..
그거 건설비 메꾼다고 각종 세금만 겁나게 뜯어가잖아요...ㅅㅂ -_-;;;
몇십억달러 이상의 광고죠
근데 선진국은 그게 약하고..
다만 건설경기 부흥시키는 명분은 좋죠ㅋ
SOC사업을 통한 뉴딜정책ㅋ
근데 그것의 명분이 올림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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