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요즘 대학생들은 텍틀닉스니 애질런트니, 외산밖에 모르는 오실로스코프...
요런거 마데에선 허접해보여도 국산제품으로 생산합니다.
우리나라도 과거 CRT 화면의 실습용 오실로스코프는 금성사에서 나왔던거 같기도 한데,
내수 시장이 크면 과감하게 생산할 수 있죠.
요즘은 중국이 이런 제품을 OEM으로 많이 수출하는데,
노기스나 마이클메다, 하이트 게이지 등등 과거 미쓰또요 제품이 쓰이던 곳에 들어온다능...
문제는 늙은 노조원 있는 공장은 무조건 제일 비싼 수공구, 계측기 쓰는지라~
일본제 부품보다 중국제 부품에게 감사해야하는 시대입니다.
심지어 중국산 보쉬, 중국산 TRW가 국산, 일제보다 훨 싸고 좋아진 시대...
양넘들이 노는게 아니죠.
중국도~♥
현장투입되니.. 전부 테크트로닉, 애질런트 이딴거 뿐이더군요...
계측기한대에 에쿠스 한대... 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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