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대" , "기아"자동차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이유는 뭐 어차피 현대기아자동차야 풀라인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호경기나 불경기나 평상시에 충분한 대응 능력을 가지고 있이니...^^
별다른게 필요없겠죠...
불황에는 모닝과 레이 // 호경기에는 그랜져 이상급의 고급차가...
머 켐핑붐에는 각종MPV + SUV가 포진해있으니...
그냥 현기차는 알아서 잘할꺼 같네요...+_+
예전에 IMF 시절 대박차종이 있었습니다...+_+
그 어려운 시기에도 IMF여파를 피해간 사람들은 유지비 절감이라는 나름의 핑계로...
차를 교체하기 시작했죠...
당시 7인승 이상은 LPG연료와 승합차 세금혜택으로....^^
"카렌스, 카니발"은 완전 대박이 났죠...-_-
솔직히 저희집도 그때 카니발을 구입했는데...
품질은 개판이었지만 그래도 없어서 못사는 그런 차였습니다...
(서스펜션 리콜, 연료 게기판 리콜, 공조장치 리콜, 차체부식, 브레이크 고장등등 <=이게 2~3년안에...-_-;;)
당시 경제적인 이유로 400만원짜리 차 팔고 2000만원에 육박하는 차를 유지비 절감이란 목적으로 구입한게....
"난센스죠...;;;"
그래도 사람 심리는 그런거 같습니다...+_+
무언가 핑계를 잡고 무언가 사고싶은??ㅋㅋㅋ
세상이 바뀌어도 이런 심리는 존재하는거 같네요....
일본은 하이브리드 열풍이라 합니다...
지독한 불황에도 "친환경" , "연비"붐을타고 하이브리드 붐이 일어난거죠...+_+
불황이라해도 현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늘 있으니...
한국경제의 미래를 보자면!! 가장 큰 문제라는 가계부채입니다!!
부동산 때문에 사업을위해 기타등등 때문에 담보로 땡겨쓴 돈이 우리의 목을 죄고 있죠...
사실 가계부실을 암과 비교한다면 다발성암과 비교가능합니다...
기업부채는 큼직해서 그부분만 제거하면 되지만...
가계부채는 이리저리 퍼져있어서 잠재된 위험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죠...
미국이나 일본 부동산으로 큰 고초를 겪은 나라가 바보라서 치유를 못한게 아닙니다...
그냥 치유방법이 없을 뿐이죠...T^T
이문제는 장기적으로 계속 지속될 것이고...-_-
한국은 10년이상 장기불황의 늪으로 들어갈껍니다...
추가로 세계 최저출산국으로 거의 10년 가까이 되고 있네요...
이게 또다른 복병이 될껍니다...
일본은 부동산 버블의 치유는 어느정도 되었지만 이제 저출산의 불황으로....;;
그래도 불경기에 살아남는 아이템은 존재합니다!!
"카렌스"처럼요!!
쌍용자동차가 얼마전에 렉스턴 후속모델을 기획한다 하더군요...
추가로 체어맨 후속도 기획한다 합니다...+_+
일단 획실히 고급화에 치중하는거 같습니다....
이유는 아마도 수익성 때문이겠지요....
쌍용은 아반테나 쏘나타같은 박리다매형 차량은 솔직히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수익성이 높은 고급SUV나 고급 풀사이즈 세단 치중하는거 같은데....^^;;
근데 솔직히 텍클을 걸자면 체어맨W가 동급의 에쿠스보다 판매에서 우위를 확보 못했고...
해외시장에서도 이급의 가장 큰시장인 미국시장은 진출 못하고...
소형차 중심과 브랜드 네이밍도 않되는 유럽시장에서 몇대나 팔지도 미지수고...
잘해봐야 중동시장과 러시아시장, 중국시장?? 정도겠습니다만...-_-;;;
거기도 이미 세계유수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엄청 마케팅을하고 있으니 판매에는 한계가 있을껍니다...
즉 고급SUV나 고급세단이나 엄청난 돈으로 개발해서 못팔면 그야말로 골때리는 상황이 올듯...
솔직히 구형 체어맨이야 벤츠기술에 벤츠닮아서 사람들이 좋아했지만...
신형체어맨은 또 그렇게 마케팅하기엔....;;;
게다가 대형 고급 SUV는 이미 S엔진과 호화옵션으로 무장한 모하비가 버티고 있으니...
(해외로 나가면 더 피곤합니다)
그냥 쌍용도 박리다매형 차량을 기획했으면 합니다...
즉 소비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와 괜찮은 유지비??
즉 픽업시장에서 돋보적인 위치를 가졌으면 합니다...+_+
이유는...
1. 현대&기아자동차가 당분간 픽업시장에 진출할 의사가 없어 보인다...
(설사 미국시장을 위한 픽업을 준비한다해도 전장 6m급의 초대형 픽업입니다)
2. 기존 3중 프레임+파워트레인을 활용할수 있다...
(추가개발비 지출을 줄일수)
3. 저렴한 세금 혜택을 볼수 있다...
4. 자영업자 + 켐핑족 + 승용차 셋다 공략할수 있다...
기존의 코란도 스포츠는 구형베이스에 사이드에어백과 커튼에어백등 안전장비 부재에도...
상당히 팔리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더 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켐핑족과 안전을 원하는 사람때문에 SUV차량형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세금도 저렴하고 엄청난 적재공간이 있으니...^^
완전 좋습니다만!!!
코란도 스포츠의 디자인이 세계적인 픽업들에 너무 후달립니다....-_-;;;
바이크랑 자전거 마니아들 픽업트럭 상당히 좋아하는데....
문제는 코란도의 활용도와 가격과 유지비는 마음에 쏙 들지만....
생긴것 때문에 많이 망설여 하더군요...
차라리 고급차 개발할 역량으로 픽업트럭에 투자하길 바랍니다...^^
멋진 디자인의 픽업을 만들고 가격 상승을 최대한 억제한다면 상당히 선전 할껍니다...
특히나 자영업자들의 6인승 밴 수요까지 가져오고..
1톤 트럭의 트윈캡 수요까지 가져온다면 상당할꺼 같네요...
주면에 업무용으로 상용차 샀다가 가족위해 무리해서 승용차 구입한분 꽤있습니다...^^;;
(상용차끌고 외출할수 없으니)
그런 분들 한테는 픽업트럭이 딱이죠...
개인적으로 대형픽업이지만 포드 F-150같은 디자인이 너무 튀지 않고 무난하니 좋을꺼 같네요...
(지금 코란도 스포츠 약간 억지 개조 느낌입니다)
전장도 5.3m급이면 국내에선 감당가능할꺼 같습니다...
기존의 코란도 스포츠의 프레임을 쫌더 연장하고 파워트레인을 그데로 활용한다면...
개발비용은 크게 증가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도 예전에 한때 잘나갔죠...+_+
근데 르노로 기본베이스를 옴기면서 판매량이 뚝뚝 떨어져 이제는 상당한 인원을 감원하는 지경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업이 치열하게 경쟁해야 좋은 법이죠...
그러나...르노가 과연 매력없는 회사일까요??^^
그래도 유럽에서는 꽤 팔리는 브랜드중 하니입니다...
(사실 프랑스차의 디자인은 다른 나라에서도 문제삼고 있는 부분입니다..)
프랑스의 디젤엔진 기술!! 틀히나 소형디젤의 기술은 아직 상당한 경쟁력 있습니다...
해외 시승기를 보면 고속도로 정속주행시 30km/l를 넘는 경제성을 보이는 디젤엔진에 DCI 르노의 디젤엔진이 꼭있습니다...
솔직히 유럽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이 그다지 인기를 못끄는 이유도 이런 유럽브랜드의 디젤기술도 있죠!!
(그중에서도 프랑스와 독일을 디젤기술이!! 최고!!)
르노의 1.5 DCI 75 / 95 / 110 엔진들 하이브리드차 뺨때리게 연비 좋습니다...
아직은 르노의 기술이 현대기아보다 우월한 부분이죠...
문제는 한국시장에 이 우수한 디젤엔진보다...-_-
경쟁사보다 별로 우수할것 없는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나왔다는....;;;
만약에 SM5가 디젤이 나온다면 2.0L DCI엔진 +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 조합이라면...
그냥 안나오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1.6L DCI-130 + 6단 DCT만!! 시장성있어 보입니다!!
이번 SM5가 힘들다면 다음 SM5에 이런 페키징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이유는 소형의 세금!!과 골프급 연비!!
겔겔거리는 디젤의 핸디켑을 놀라운 연비로 만회할꺼 같습니다...
게다가 33kg.m 토크과 DCT의 조합은 전혀 출력에 문제가 되지 않을듯..!!!
오히려 i40 1.7L 디젤에 토크컨버터 변속기 장착한 놈보다 훨씬 주행감각이 좋을꺼 같네요...^^
그리고 SM3는 언능 1.5L DCI 110 + 6단DCT 조합으로 나오길!!
(수출형은 이미 이렇게 나갑니다)
DCI시리즈 중에 가장 발군의 연비를 가진 모델이 제가 알기론 DCI95 / 110입니다....+_+
유럽의 연비 테스트에서 항상 상위에 렝크될 정도로 황홀하죠...+_+
(폭스반겐 1.6L TDI , 푸조&시트로엥 1.6L HDI엔진에 전혀 뒤지지 않는!!)
아반테 디젤이 시장에서 그다지 좋은 이미지를 주지 못하는 이유가...
가솔린보다 확실히 우월하지 못한 연비의 디젤엔진 같은데...
이놈은 확실히 연비가 우월합니다!!
르노의 디젤을 주력으로 고연비 차량이라는 이미지를 밀고 간다면^^
그다지 나쁘지 않는 평가를 받을꺼 같네요...
더더욱이나 대형과 중형은 아직 차는 조용한맛에 탄다는 분들이 많겠지만...
준중형이나 소형급은 유지비를 생각하는 분이 많으니...^^
국산차가격에 수입차디젤급 아주 좋은 연비가 나온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같네요...
추가로 예전에는 7인승 9인승에 세금 혜택을 줘서 대박이 났지만...
지금은 11인승이 되야 승합세금을 내죠...
근데 세금혜택 때문에 그 거대한 차량을 사기엔 극악의 연비를 각오해야합니다...
(결국 지금은 자동차세 아껴봤자 후덜덜한 연료비 넣을듯)
결국 경차가 아니라면 기존 승용차 엔진의 디젤화 + 소형화가 좋은 선택같네요...
소형세금 + 고효율디젤이 곧 불활을 이겨내는 모델이 될듯!!
그리고 여력이 된다면 르노삼성은 프리우스같은 모델을 만들어보길...^^
(평범한 소형차 말고!!)
대신 하이브리디가 아닌 디젤로!!
DCI-95 디젤엔진 + 6단 변속기 조합으로!!
전장 4.4m급의 소형해치??세단(SM2)??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프리우스를 참고해서 극단적인 연비를 뽑을 방법을 연구 했으면 합니다....
프리우스가 극단적으로 낮은 공기저항에도 꽤 넓은 실내를 뽑았고 얇은 타이어등등을 이용해서...
쓸만한 실내공간 + 엄청난 연비를 뽑았으니...^^
이런거 참고해서 초고연비 디젤 소형세단을 만드는 것도 좋을꺼 같네요...
DCI-95 디젤엔진의 효율이야 이미 검증 되었으니!!+_+
한국(르노삼성)과 미국(미쯔비시)과 러시아&동구권(르노) 중국(르노&닛산)등등...
이런 세단을 선호하는 국가를 공략하면 좋겠네요...
아무튼...^^그냥 심심해서 혼자 상상해봤습니다...
싸게 나오면 잘팔리겠죠...단지..;;;개발비를 뽑느냐가 문제죠...
동네 임판 차량은 전부 카렌스...였죠..
근데 부동산이 본격적으로 하락세로 돌아가면....뼈져린 불황이 느껴질껍니다...
추천1
그리고 본격적으로 오프로더에 도전하는게 좋을꺼 같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라인 팍팍 돌려줄 박리다매 모델이 필요한데....
그게 픽업이죠^^;;
그냥 연비만 잘나오는 차량도 꽤 좋지 않나요??
왜...약점을 들고나왔는지...ㅡ.ㅜ
쌍용2대째 몰고있는 이유가 코란도 덕분이네요..!
저는 좋네요!@
짐차가 급히 필요합니다....ㅋㅋㅋ
근데...ㅡ.ㅜ 코란도 스포츠 디자인이....;;;아....픽업스럽지 못해요...
그리고 아반떼와 쏘나타가 박리다매형 이라고 표현 하셨는데... 그점은 공감이 안되네요^^
이익 여부를 떠나 스테디 셀러라 라인이 팍팍 돌아가죠...
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나....
쌍용차도 그렇게 안정적으로 라인을 돌려줄 모델이 필요해서 예를 들은겁니다...
별다른 큰뜻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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