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스형이 세계의 명차와 승부하겠다는 그 국산녹차 쉰도림역에 전시했더군요,,
최근 몇개월간 제가 타는 트라제 단종년도 생산한 녀석의 녹끓음 덕분에 AS 받으려고 했다가 7년차 턱걸이라 운좋다며 50%만
내라는 X소리에 그냥 듣고만 있다가 소보원/현대 사이버감사실에 글을 기재했는데..
똑같은 소리나 지껄이고 철판 구린거 쓴거에 대한 얘긴 하지도 않고 회사 내부 원칙대로 양해하라네요 ㅋㅋ
지금 중용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일단은 보류했는데.. 어차피 자기들이 말하는 7년차 턱걸이는 내년 4월까지라서요,,
잠깐 장전을 했다가 다시 쏴대려고 하는 상황이라... 요즘 나오는 현대차도 솔직히 별로 관심은 안가더군요,.,,,
대부분 그러실 겁니다만... 아직까진 내수시장 판매량은 현기가 압도적이죠.. 오늘 민교아버님 올리신 판매량 보고 포터가 1위인걸
보며 놀랐드랬죠,,,, 10년도 넘은 포터... 용도에 필요한 차가 포터나 봉삼이 밖에 없으니..... 독과점이면 좀 더 신경써서 만들어 팔고
AS생각도 좀 해줘야 하것만...
어찌됐든 아웃오브 안중인 신차중엔 그나마 제네실수는 실수로 또 잘 만들었나 싶어서 궁금하긴 하던 찰라...
대리점 까지 행차하긴 귀찮았는데 마침 쉰도림 역하고 뒤큐브 공간에 포니에 애들텐 전기차랑 턱썬 수소연료차로 보이는 거랑
신형 실수를 전시했더군요...
첫 느낌은 실물이 낫다는 거고, 두번째는 이것저것 잘 조합 했다는 느낌? 세번째는 초기형 보단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어딘가 흉내낸 느낌이 너무 강해서 개성없는게 문제지만... 특히 옆태는 베엠베를 많이 흉내낸 느낌이 들더군요,, 일단
오버행이 짧아서 봐줄만 했고... 후면부는 아방이 닮아서 고급지다는 느낌은 안들더군요 개인적으론...
세계와의 명차와 승부해서 져도 밑져야 본전이니 하라고 하구요,,
제발 AS나 신경 써줬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애초에 좋은 재료료 잘 조립을 해서 팔던지.. 개노무 노조놈들...
어찌된게 단종년도에 나온 마지막 모델이 더 녹이 심할까.....
차 산 사람 바보 만드는 회사......
마지막으론 녹차
양사이드 스텝, 문짝 틀이죠... 'ㅗ' 모양 철판하고 양 뒷 휀다, 그리고 녹슬고 있는 문짝 4개...
신품으로 교환 하는데 공임포함 견적 500입니다... 이중에 무려 50% 지원해서 250만 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나...........
그리고 원래 견적낼 때 공임을 그렇게 계산하는지 원... 교환부위 큼직한 것 4개 + 문짝 공임만 받으면 될 것이지...
트렁크, 범퍼, 웨더스트립, 유리, 안전벨트 탈부착.... 등등 짜잘한 거 공임이 230 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됐든 AS중의 일부인데 소비자 등골 뽑아삘라고,, 왜 안전띠 탈부착하면서 2만원씩 받냐고,,,, 나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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