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보이는차가 순서대로 저,어머님,아버지차
포터차량도 몇대있음.
뉴투타고다니다가 결혼자금 떄문에 팔고 회사경차 타고다님.
평일+출퇴근에 타고 주말에는 부모님차중 아무거나탐!!
아버지는 주말에낚시갈때 마티즈애용
일단 저!
-일방골목에서 김여사님 마주침. 한손에 전화기들고 손짓으로 뒤로빼라고함
-비보호4거리..전 직진 근데 좌회전하는놈이 쌍라이트키고 먼저감
- 2~3차로 정상운행중인데 하이빔작렬
-타워주차장.. 반말부터시작 ㅋ
-개택시...워낙많음
-시내주행....안나감
아버지
-낚시갔는데 배타고내릴떄 안도와주는건 기본.가끔고기 못잡으면 선장이 몇마리잡아주는데...경차탈떄는 없는사람취급^^
근데 몇일뒤 7타고가니 가게앞에까지 나와서 마중..
경차타서 자격지심떄문에 더욱그렀다는 댓글이 있지만 한번타보세요
장난아닙니다..특히 시내는....
경차타는 사람들이 은근히 잘 사는 사람들 많은데 말이에요.
저도 그런일이 많아서 그런지 그런사람들처럼 되자말자고 항상 다짐합니다.
그리고 경차탄다고 무시(?)하는 친구가 있는데...한참 차자랑을 하더니 집이야기나오니 한숨만 쉬어되네요
후카도 필요 없고 감지기만 있음 땡큐입죠. 좋은 차 타면 좋아요 근데 주차는 쫌 짱남..
결론은 경차 타고 오시는 분은 땡큐 베리 감사
근데 문제는 제차타고 나갈때는 크락션소리,하이빔, 째려보기등등 한번도 당하지 않는 반면
제가 똑같이 운전하는데도 불구하고 욕부터 시작해서 크락션은 거의 숨쉬듯이 듣고.. 정말 빡칠때가 많습니다..
솔직히 시비걸고 무시하는것들 차도 끽해봐야 2.0짜리 suv나 승용차인데요.. 공감 백퍼입니다. 속상하네요 이나라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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