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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달리는지훈이 14.02.24 16:13 답글 신고
    타이어갈고나서 유독 흔들리더군요...
  • 레벨 원사 3 투숙인내꺼 14.02.24 16:14 답글 신고
    광폭이라 그런가 별로 느낀바 없습니다.
  • 레벨 소위 1 국게에대한경례 14.02.24 16:14 답글 신고
    방향성 있는 타이어들이 특히 더 그런것 같더군요.... 저도 마찬가지로 휘청휘청합니다...
  • 레벨 원수 6500rpm 14.02.24 16:14 답글 신고
    핸들 꼭 붙잡으세요~
  • 레벨 대위 3 울산스알오너 14.02.24 16:16 답글 신고
    N9000 인데, 저런길 만나면 핸들이 휙휙 돌아갑니다 +_+;; 이젠 뭐 적응해서 항상 두손으로 잡고 운전합니다 ㅎㅎ
  • 레벨 소령 3 뉴아트23RE 14.02.24 16:16 답글 신고
    전에 티비보니까 홈의 방향을 주행방향과 맞추지 않아서 그런곳이 있다더라구요.
  • 레벨 중사 3 WGT133 14.02.24 16:17 답글 신고
    과속만 안하면 아무문제업어보입니다
  • 레벨 하사 3 개미똥꼬멍멍이 14.02.24 16:23 답글 신고
    과속을안했는데도 흔들리는정도가 심하더라구요ㅜ
  • 레벨 중장 JoneNasse 14.02.24 16:42 답글 신고
    정속으로 달려도 휘청거리는 곳 많습니다.
    특히 중부내륙에사...
  • 레벨 소령 3 사륜트러커 14.02.24 16:18 답글 신고
    안전보다 배수가 중요한 셋업.
  • 레벨 중사 2 앙대여 14.02.24 16:18 답글 신고
    춘천고속도로 다리부분에도 저렇게 되어있던데 확실히 좌우로 흔들리더군요 ㅠㅠ

    깜짝놀라서 핸들꽉잡아던 기억이 타이어도 새건데 무섭더군요 ㅠㅠ
  • 레벨 하사 3 개미똥꼬멍멍이 14.02.24 16:24 답글 신고
    한번흔들리고나니 세로줄또만날까봐 겁나여ㅜㅜ
  • 레벨 중장 [피터팬] 14.02.24 16:21 답글 신고
    아주 매끄러운 얼음판과 같은 표면에 아주 일정한 홈을 팔수 있다면 차량의 주행에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포장면이 울퉁불퉁할수밖에 없고 홈 주변으로도 높이가 들쭉날쭉할수밖에 없는 현실상 홈의 간격을 좁게하여 트레드면으로 더 많은 홈이 지나게 할수록 영향이 적은데 간격이 넓어서 트레드면으로 적은 수의 홈이 지나는 경우 영향을 많이 받게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절하면 영향이 줄고 과도하면 영향이 커지며 길들지 않아 접지력이 떨어지는 새타이어에서 더 크게 나타납니다.
    그런데 긴 거리를 기준으로 보면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도 원하는 선을 유지하기에 흔들림을 잡으려 하지 말고 스티어링휠을 가볍게 잡고 흔들림에 순응하며 주행해보면 큰 문제가 없기도 합니다.
  • 레벨 원사 3 오늘도현자타임 14.02.24 16:26 답글 신고
    전 차가 고장난줄 알았음요 ㅎㅎㅎㅎㅎ
  • 레벨 대위 3 슴츠5 14.02.24 16:45 답글 신고
    호남고속도로. 여산/전주 구간
  • 레벨 상사 3 라면뽁기 14.02.24 17:07 답글 신고
    새타이어를 타야정비사 말듣고 앞으로보내고 여수-파주 를 가니 핸들이 좌우 롤링이 장난아니고 브레이크작동시 2차선에서 1차선3차선 반정도를 왔다갔다했지요 세로줄에서도그러긴했지만 결과적으로 타이어의 영향도 받을수있음니다 앞뒤 다른회사 다른 트레이드의 마모도등등이 변수입니다
  • 레벨 하사 3 지샥매니아 14.02.24 17:34 답글 신고
    같은구간
    그랜져TG, 올뉴모닝 흔들렸고
    카이런, 투스카니, 쏘렌토R, 뉴스포티지
    거의 영향 안받고 직진.
  • 레벨 원사 3 폭주곰도리 14.02.24 17:59 답글 신고
    내차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hg이고 타이어는 노블s1 이네요
    차 이상있다고 사업소 겁내 깽판칫는데ㅡㅡ;;
  • 레벨 중령 1호봉 치차리토 14.02.24 19:21 답글 신고
    홈간격을 기준보다 넓게 대충 파서 그런거임ㄷㄷㄷ
  • 레벨 이등병 atmcasa 14.03.14 16:10 답글 신고
    저는 어제 세종에서 여수 내려가는 길에 그루빙 구간 통과할 때마다 차가 좌우로 심하게 요동 치는 바람에

    일단은 창문 열고 바람 확인하니, 고요-

    아! 차 빵꾸났구나, 하고 휴게소부터 들어가서 바퀴 확인했답니다.

    나오는 길에 기름 넣으면서 주유소 아저씨께 조심스럽게 여쭤봤는데, 길이 잘 못 된거라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도 차 타이어를 바꾼지 한달정도 되었거든요?

    새 타이어와 그루빙이 서로 궁합이 잘 안 맞나 봅니다.

    어제는 진짜 무서웠습니다.
  • 레벨 훈련병 돌장군 18.07.16 09:37 답글 신고
    아.....그런거였군요;; 평택 고속도로 무서웠습니다. 피쉬테일현상인줄 알고 정말 식겁했습니다....혹시나해서 저속으로 달려보았으나 상황은 더심해져서 정말 가슴 졸이며 운전대 꽉부여잡고 운전해서 왔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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