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ㅅㅂ놈
첫짤 기울어진 객실 사진이 9시20분쯤 (선장이 8시55분에 신고해서...승객들 이동 불가능하다고 해경에 말함)
지금 저정도 기울기면...충분히 전원 대피가 가능한 수준...
그러면 선장이 신고한 시간은..저거보다 더 덜 기운거..똑같아도 상관없음(선장은 해경에 이동 불가능하다 말함)
밖으로 나올수 있는 기울기임
밖으로 나와서 좀더 기울면...빠질수도있겠지만..(모든 인원이..밖에 난간쪽을 잡을수밖에 업으니..)
근데 빠지더라도...살가능성이 더 많음
어선들과 구조대가 그렇게 늦게 안왔고...
수영못하면
구명조끼입었으니...웬만해서는 몇시간이상은 뜸
그리고 아니면 저기 창문 ...
저게 얼마나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저 객실은..저 창문쪽으로 기우는거였는데....저걸 깨놨야함..
바닷물에 잠기기 몇미터전에..저기로 뛰어내려서..최대한 멀리 벗어나야했고..
아 ...시발...대화내용 보니.....너무 슬프다
그리고 완전 침몰후 구조에 대해서는
잠수하려면 여러가지 설치해야함 바로 잠수가 가능한게 아님
그리고 애초에 에어포켓은 없다봐야함
미해군 잠수 지침 유속 1노트초과면 예외가 아니고선 잠수금지
천안함 3~4노트 (미해군 구조참여함,구조에는 여러가지가 있음,잠수는 안함)
세월호 7~8노트
정조때 2~1노트
시야 10~30cm
잠수가 위험한게
빠른 유속으로 바다속에서 떠내려가 실종 위험 (전에 세계잠수신기록(300m) 서해 40m내려갔다가 실종 시신도 못찾음)
잠수병 (혈관에 질소들어와서 ㅄ되기도함,심혈관질환 그런류임..혈관이 막히거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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