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부터 내년 2월 까지해서
차를 바꾸려하는데
고민이네요 뭐로 해야할지~
사업자 리스로 하려는데
벌써부터 행복한(?) 고민이네요
요래조래 크고작은 사고들 나면서 생애 첫차가 연습용차가 되어버린.....ㅠ
나름 굉장히 만족하며 타고 다녔는데....
저번에 여친이 차안에서 "오빠 말리부 언제팔거야??"
라고 하길래 귓속말로 "그말 차가 들으면 섭섭해 하니깐 내려서 이야기 하자"
라고 장난 쳤다가 미췬놈 취급을 한동안....
전 재밌으라고 검은소 누런소 페럳를 해봤는데....오버였었네요...
정든 말리부를 친한 동생한테 넘기고 다른차로 갈아타려니 기대가 되면서도 섭섭도 하네요 벌써 ㅋ
보배 회원님들은 다음차를 뭐로 사고 싶으신지요?
아구 창피스러라ㅠ
아무래도 급이 자꾸 올라가겠죠?
요즘 보배보면 급이 뭔지 도통 모르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가격이 등급 같은데 말이죠 ㅋ
좀....ㅠ
타봤을때 정말 좋긴하더라구요
근데 알페온은 좀 더 나이를 먹은 후에 타고싶네요^^
마제라티 콰트로포르테
포르테로 갈깝쇼?
이번에 하면 40살까지는 타고
그때까지 알페온이 페이스리프트든 아님 올체인지든 새차로 있기만 하다면
그때는 알페온 꼭 한번은 타보고 싶네요
잘함sm7신형도 나올지도 모르니 일단좀 참는게 나을듯 여친한테는 잘말하시구...지금 거잔다 끝물입나더
근데 신차는 1년후에 사라는 격언이....자꾸만 머릿속에....ㅠ
일단은 독일쪽으로 가고 싶은데 상황을 지켜 봐야 겠네요 ㅋ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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