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동호회가 3번째인데 이런 동호회는 처음입니다.
이전의 동호회들에선 오프활동도 하면서 형님 동생들과 정모도 하고 세차도하면서 재밌게 보냈는데 이젠 식구들 먹여살리느라 시간이 없어서 온라인 활동만 하는 이른바 눈팅회원이죠.
가입한지 2년 정도됐는데 DIY 게시판은 눈팅회원에겐 막아놓았더라구요. 그건 뭐 이해한다 치고...
차량 직거래장터의 규칙이 시세를 묻거나 동호회스티커를 붙인 차량만 내놓을 수 있다고 정해져있어
질문답변게시판에 단순히 그걸 재차 확인하는 글을 올렸을뿐인데 사유도 설명하지않고 강퇴조치가 돼있네요.
2년동안 별로 얻은 것도 없는 동호회지만 이런 식의 강퇴조치는 참... 실소만 나오네요 ㅎㅎㅎ
차량번호, 차대번호 적고 실제 소유 맞는지 확인되야 등업 시켜주더군요.
차 팔고나서 연락올까봐 글 다 지웠는데 그것 때문인지 강퇴당했어요;;
여태가입했던 동호회중에 스타동 그스동 자유롭고 좋더라구요ㅋㅋ
예전 추천하는 협력업체 몇군데 갓다가 덤탱이쓰고 정비불량으로 고생햇던거 기억하면...아오..
요즘은 업체사장들이 카페주인을 하고...협력업체도 돈받고 등록해주고..
공동구매로 엄청돈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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