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크루즈 전륜만 교체를 했습니다.
타이어 프로에서 그냥 솔루스로 달라고 하니
기존의 것보다 한등급 높은 것을 추천하시길래 그것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급격한 코너링할 때 차가 전복될까봐 살살 운전을 했지만
이 타이어는 약간 미끄러지는 소리가 나면서 더 과감하게 코너링을 하게 되더군요.
약간 미끄러지는 소리가 더 난다는 것은 전복될 확률이 줄어든다는 것으로 보면 되나요?
예전에는 그런 소리가 안 났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코너링이 더 재미있더군요.
크루즈가 이 정도인데 도대체 콜벳은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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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오히려 차의 방향 컨트롤이 더 쉬워진다는 표현이에요.
근데 타이어소리는 좋은게 아닌데...
금호타이어중 스포츠성향은 엑스타, 승차감위주는 솔루스로 브렌드명을 쓰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살살 타세요
이제 살살 코너링할게요.
위에 미끄러짐이라고 했는데, 아무때나 그런게 아니고 짧은 회전반경으로 급하게 돌 경우에만
융통성있게 미끄러집니다. 안 미끄러지면 전복될 정도로 급격한 코너링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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