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30이 최근 실시된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4개를 받는데 그쳤다.
같은 플랫폼의 형제차 기아 씨드의 별 5개와는 다소 차이나는 성적.
함께 충돌 테스트를 받은 포드 몬데오와 폭스바겐 티구안은 모두 별 5개를 받았다.
현대 i30은 더미의 오른쪽 무릎 부분이 상해 정도가 심해 별 4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시보드의 구조가 무릎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지 못한 것.
i30은 어린이 보호에서는 별 3개, 보행자 보호에서는 별 2개를 받아 평균 수준에 그쳤다.
어쨌든 이제 우리나라 준중형 차도 NCAP에서 별 4개로는 만족 못하는 시대가 왔네요.
별 4개에 '그쳤다' ㅋㅋㅋㅋ
맨날 별 0개 1개 짜리 짱개차 테스트 보다가 이거 보니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군요.
큰사고를 당하지 말아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