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크루즈 4륜이 풀타임 4륜이 아닌걸로 압니다.
그러면 베라크루즈 4륜모델의 경우 2륜 또는 4륜으로 변환하는 다이얼이 따로 있나요?
제가 또 저번에 보배에서 본 기억으로는
4륜모델의 경우 40km 인가 60km 인가 일정속도 넘으면
4륜이 풀리고 전륜의 2륜으로 바뀐다고 알고있습니다.
4륜모델의 구입해도 차안에서 2륜으로만 운행할수 있는 다이얼이 없는것으로 알구요.
근데 약 2주전에...
풀타임 4륜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느것이 진짜 인가요?
알려주세요.
베라에는 풀타임이면서 low 4wd(4wd lock) 가 있는것으로 아는데요.
뉴싼타에도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건 아직 우리나라에는 현대만 있는걸로 아는데
강제적인 4륜이죠.
더 자세하게 아시는분??
뉴카이런 하이퍼 뿐이죠
다른 차들은 그냥 4륜 버튼없이 차가 노면상태에 따라서 자동으로 4륜 넣어주는거죠
뉴싼타나 베라의 경우 항시 사륜입니다...
꼭 몇키로를 넘으면 2륜이 된다 안된다의 개념이 아니라 도로사정이나 출발시 코너링시 스스로 적절히 5:5, 6:4 7:3 등으로 구동력을 분배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4WD LOCK스위치가 있는데 이것은 4륜과 2륜 전환 스위치가 아니라 이 스위치를 OFF하면 위에 말한 항시4륜이 되는 것이고 ON시키면 강제로 5:5로 4륜을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그건 4wd lock모드라고 험로에서 탈출시 강제적으로 5:5로 구동력을 맞추주는 장비를 이야기 합니다. 현대 4wd엔 일반 오토모드와 4wd 록모드가 있죠..
파트타임 타신 분들이면 잘 아시겠지만 파트타임식은 TCB(간단하게 약자로 했씁니다.) 현상이 나타나고 이게 마른 노면이나 고속에서는 고정된 비율때문에 센터 디퍼렌셜에 굉장히 무리가 많이 갑니다. 그래서 30-40에서 이게 자동으로 해체 되는거고요..
근데.. 이게 해체 되는게.. lock 의 5:5가 해체되고 평상시의 auto모드로 돌아간다는거지 2wd로 변환되는게 아님..
사실 전륜형 awd가 후륜형 tod보다는 배분되는 비율은 약간 떨어집니다. 주로 주행시엔 전륜만으로도 거의 80-90%이상되는 성능을 다 끌어 내니.. 그렇지만 그런 고속에서도 계속 분배가 됩니다. 참고로 일반 후륜형 tod의 경우는 최고속까지 30:70까지도 변환이 되고.. 급가속시에는 순간적으로 5:5에 근접하는 구동력 배분이 되고 전륜형은 그것보다 배분 비율은 약간 적지만 배분이 됩니다.
8:2거나.. 무튼 2륜으로는아닙니다 ^^
후륜구동형은 구동축의 특성상 배분비율이 좀더 높죠...
그 매뉴얼 전에 쏘렌토때도 그랬씁니다. 즉 필요 없을땐 2륜 자동 위급하면 사륜 작동이지 무조건 고속에서 2륜이란 말이 아닙니다..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면 심지어 180이상에서도 3:7이상으로 배분이 되죠.. 또한 무조건 2륜이라고 해도 최하 8:2거나 9:1상태이지 무조건 2륜인 상태는 TOD 시스템에선 거의 존재 하지가 않습니다. 즉 만일을 대비한 최소한의 배분은 항상 된다는 겁니다. 정말 막말로 2륜으로 달리고 싶으면 ATT 퓨즈 뽑고 다니면 됩니다.
풀타임4WD는 상시 4륜이고 버튼없이 노면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전륜,후륜,4WD가 되던데요.
언젠지 모르겠지만 베라크루즈 4륜은 풀타임 상시 사륜으로 시속에 제한 없이 작동하는걸 카다로그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락버튼은 50:50으로 토크를 고정 시키는 장치고요 산타페나 투싼 스포티지는 30키로에서 사륜이 해제 된다고 하는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야근은 이제그만님 말씀처럼 상시사륜은 항상 4바퀴 굴림으로 주행하지만 힘이 필요친 않을땐 거의 2륜 상태로 주행합니다. 말그대로 상시 사륜이죠
그리고 거의 2륜 상태라..
이건 관련 동호회 가서 확인해 보세요.. 직접 테스트 하고 인디케이터 달아본 결과 랍니다.
말로는 이론적으론 0:100또는 100:0이라고 하지만 실제 달려 보면 90:10정도는 항상 배분이 됩니다.
이론과 실제는 틀리답니다. 거의 2륜에 가깝다는거지 완벽하게 2륜으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님의 렉스턴도 마찬가지.. 말이 힘이 필요 없을때 2륜 주행 이라지만. 실제 이 작동상태를 달아보는 게이지를 달아보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제품쓰는 쏘렌토와 테라칸도 같습니다. 쏘렌토는 거의 최소가 1:9에서 15:85정도는 항상 배분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님의 뉴렉TOD하고 ATT는 같은회사에 거의 같은 모델로 압니다.
제 말뜻을 잘못 이해 하신거 같네요^^
그리고 토크 분배가 0:100~50:50으로 된다고 했는데 아주 미세한 힘이 전달 되기에 표현을 자동차 회사는 그렇게 하죠
쉬운 예로 차를 비오는 날 비포장 도로나 산길또는 언덕에서 스타트를 하면 뒷바퀴 슬립 때문에 앞바퀴에 동력이 전달 될때 쿵하고 충격이 발생하죠 토크가 50:50으로 조정이 된다는 거겠죠?
박박사님의 말씀은 맞습니다만 듣는 사람에 따라 그정보를 악용하는 사람에 따라 문맥만 바꾸면 아주 진실을 왜곡 시킬수 있죠...
그리고 전륜 구동형 ATT의 경우 고속에서는 후륜형 ATT하고 또한 다릅니다 전륜형으 ㅣ경우는 동력 배분률이 후륜형 ATT하곤 많이 틀립니다. 비율이 좀 낮다고 하나 하나요. 되려 전륜의 경우 고속주행시 동력 의 많은 양의 배분은 별로 않좋을수 있습니다.
이건 전륜과 후륜이라는 구동 방식의 원초적인 차이에서 기인합니다. 이걸 또 설명할려면 길어져서 걍 패스 하겠습니다.
하지만 보통 전륜형의 경우 고속에서도 최하 9:1정도는 항상 배분 된 상태입니다..
후륜형 ATT는 고속 순항시 2:8에서 1:9 가속 주행시나 언덕 주행시 30:70까지도 그 비율이 올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