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랑 같이 경기권에서 자동차 용품점을 합니다.
제가 투자금 100%를 대고
그친구가 운영을 하면서 수익금을 나누는 방식입니다.
전 다른 사업 때문에 지방에 내려가 있다 보니 자주 올라가진 못해요
그런데 이친구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20대 중반 ...
자꾸 매출 누락을 시키더니 허거덩...월세를 4개월 치나 밀렸네요
건물주한테는 좋게 좋게 말했던거 같은데.. 얼마전에 전화 받고 나서야 알았네요 건물주 한테..
월세가 월 350이라 밀린 월세도 부담되고
걍 나가라고 하고 싶은데...걍 가게 접을 까 생각도 해봤는데
매출이 3~4천 ..순수익 천~천오백 이 나오는지라 남주기엔 아깝고
주변에 국산차 수입차 가리지 않고 팍팍 뜯어서 매립하고 하는 기술 있는 친구가 있음 좋겠는데
요즘 계속 신경 쓰다보니 지금 하는 일에도 지장이 있네요
이걸 어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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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노마 내치고
주변에 더 괜찮은사람 앉혀놓으면 끝~
사업은 정으로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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