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금을 기준으로 오른쪽만 유리부스러기 떨어진겁니다.. 실금두께를 감안하셔서 파인곳 크기 생각해보세요**
10월 마지막날 도착한 한통의 문자... 사랑합니다 호갱님?
오늘 아침 출근길에 갑자기 유리가 금이 갑니다..
센터에 도착해서 표면을보니 유리부스러기가 있더군요 천으로 이물질닦고 관계자들이랑 보는데
타점이 확실하기 때문에 무상수리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유리 크랙 방향이 바뀌면서 비틀림힘이 분출되는곳이라 그런거 아니냐 했죠 .
하지만 그들은 하루에도 몇대씩 유리때문에 차량이 들어오기때문에 타점이 확실하다고만 합니다.
돌빵이면 유리표면이 거미줄처럼 금이 가야할텐데 이런 돌빵은 20년 운전경험에 첫경험이라
절대절대 이해가 안됐습니다.. 설상 돌빵이더라도 볼펜똥만한 돌빵에 유리가 금가는게 말이 됩니까?
하루에도 몇번씩 맞을수 있는게 돌빵이고 돌빵에 유리 금갈거같으면 도로주행하는 대부분차들 유리 성한차 없겠어요
르노삼성차가 설탕유리라 유리교환차량이 하루에도 몇대씩 들어오는데.. 대당 40만5400원씩 부수입 짭짤하겠습니다...
얼마나 많이 들오면 유리협력업체는 서비스센터에서 살더군요..
각설하고 무상교환해준차량 사진자료 제꺼랑 비교해보자해도 절대 보여줄수없다고 합니다 . 왜 못보여 줄까요?
진짜 르노삼성차 서비스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 특히 지엠 서비스 이용한 사람들은 절대절대 르노삼성차 사지 마세요..
르노삼성차 사신분들은 차량설명서 한번보세요...
엔진오일도 서비스에서 주기적으로 안갈면 무상수리 안된다고 해놨습니다.
설명서에 책임회피에 관한거만 잔뜩 기술에놓고
매연포집장치 DPF 관리는 어떻게 하라던지.. 엔진오일은 어떤등급의 오일을 사용하라는지.. 이런설명 전혀없습니다..
설명서를 발로써도 이거보다 나을겁니다..
전 앞으로 현대기아차도 안사지만 르노삼성차는 서비스때문에 더이상 사지 않을것을 맹세?할께요...
영맨 착해서 소개 많이 시켰는데
이제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사지말라고 말릴려고요..
어제도 올렷지만 르노삼성 신 배터리 시스템 4,5년전부터 도입했는데 SM5가솔린차량은 이번에 뺏답니다...
전압이 출렁이니 시동이 꺼지는문제가 발생되어 그렇다네요... 디젤은 힘이좀 있어 재도입 했는데... 어제는 정상이라고만
말하다가 오늘은 연구소에서 정확한 데이터를 주지않아서 자기들도 정확히 모른다고 말하더군요..
12V에서 15.1V까지 출렁이는데 충전이 완충되었을때 esm에서 조절한다고만 알고있지
하지만 어떤상황에서
1. 14.4v고정,
2. 엑셀에서 발을떼면 14.3v에서 13v까지 떨어졌다 띤상태서 다시 14.3v로 복귀
3. 가장 문제되는 엑셀을 밟으면 12v까지 떨어졌다 엑셀띠면 15v까지 올라가는지
자료가 연구소에서 안내려와 정확한 설명을 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디젤차량의 데이터가 없으니까 대응도 할수 없구요...
제가 문제 삼는부분은 완충되었을때 12v까지 내려간다고 하는부분입니다..
요새 날씨가 쌀쌀해지니 밤시간 12시간 지하주차장에 주차후 주행시작하면 블박때문에 전압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일텐데도 완충시 일어난다는 12v에서 15v사이를 널뛰기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는거죠...
어느정도 주행하면 전압이 올라오기 시작하구요..그때까지 블랙박스 전원이 들왔다 나갔다 무한 반복합니다..
제 입장에선 서비스에서 설명하는거와 반대되는 상황이니 계속 정확한 데이터를 요구하는거구요..
서비스직원들이 먼죄가 있나요... 제가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지금까지 블랙박스 저전압차단장치를 12.4V에 맞춰놨는데 12V로 낮추고 타야겠습니다..
서비스직원은 한술 더떠서 11.5V로 맞추라고 하네요..ㅋㅋ
사진 올려요...타야사진은 뽀나스..이거도 정상...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접합부위라 그런거니 정상입니다...
*** 요약 ***
1.전압출렁임 문제로 반석 서비스코너,서대전센터,신탄진센터에 문의했으나 데이터부족으로 대전 직영소사업소 가라고함
- 서비스센터에서 직영으로 떠넘기는거 이해못함..
2. 엔젤센터의 도움으로 직영에서 같은증상 조치경험있다고 하여 일주일뒤로 예약잡혀 22일 오후1시 방문
- 조치경험있는 전문가가 작업해도 작업시간 오래걸린다 했음..
- 하지만 접수실에서 식사후 컵휘마시던 직원이 제가 1시예약하고 왔습니다 말하니 자기가 보겠다고 서류 받아서감..
- 30분만에 정상입니다 무한반복 자동응답만 듣고 옴... 엔젤센터 전화하니 놀람.. 기분 팍 상함..
3. 이틀후인 24일 오전9시45분 출근중 지붕접속부위에서부터 일자크랙 발생..이게머지 하는순간 ㄴ자로 금이감
4. 직장근처 서대전센터에 입고.. 사진 증거자료 확보차 유리표면 닦았음 그때 유리가루 묻어나옴..
5. 실금두께를보아 파인곳크기를 추정하면 좁쌀보다 작다는거 알수있음..
6. 실금을 기준으로 오른쪽만 파인거임 돌빵이면 양쪽다 파여야 상식..
7. 서대전센터에서 유리업체가 직영근처에 있으니 직영으로 가라고 떠넘김.. 또 직영? 기분 졸라나쁨..
8. 용전동 직영방문 유리업자 상주중...qm3유리교환후 출고중였음..
9. 파인곳보고 타점이니 무상안됨..
10. 무상교환해준 사진자료 내차랑 비교하게 보여달라고 요구함.. 당연 거절..
11. 교환하실거면 말하세요하며 유리업자 사라짐..
12. 이규 ㅎ 파트장과 사진 데이터 관련해서 나혼자 고성방가.. 자동응답기모드 또는 앵무새?
13. 금방 지쳐서 보험 자차처리함 교환비 40만5400원 보험 자기부담금 20만원결제, 썬팅비 루마atr 10만 결제예정
14. 엔젤센터 상급자 연락요청..아직 연락없음..
15. 각 자동차 사이트(관심분야라 상당히 많은곳에 가입됨) 불만글 게시
16. 너무많은 댓글에 답글다니라 붙여넣기 신공
17. 댓글성의 불량하다고 지적 받음..
18. 다시 성실히 답글 다는중
19. 금갈때 나눈 대화가 녹음된 블박게시 50초부터 들으면 나옴
20. 차 출고한지 두달하고 25일째...손세차 직접하며 상어왁스칠로 계속 관리해왔고 촌동네라 벌레때문에
물티슈로 유리창 자주 닦아와서 돌빵자국 없었다고 강하게 말하는중
21. 카페활동을 많이 하기때문에 돌빵자국이 있었음 성격상 바로 사진찍어 올렸을거라고 알림..
22. 보험을 거의 풀옵으로 들어도 43만원이며 개진상인지 아닌지 객관적인 판단자료로 올릴까? 생각중
후방추돌(피해자)만 여러번있지만 입원해서 보상받은적 전혀없음 ...개진상은 아니다는 객관적인 자료?
23. 나같은 사람에게는 납득가능한 자료를 보여주면 인정함... 하지만 르노삼성은 보여줄수없습니다만 무한반복..
24. 결론- 운빨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쉽게 유리크랙 발생..15일 아산분 동일차량에 크랙발생 무상교환함..
2차 정리겸 주장 - 돌빵이 맞다고 하시는분들에게 드리는 반론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1. 저번주 월화수 충청권에 비가 내렸다...돌빵 있었음 오염, 짖궂은 날씨로 와이퍼사용 자주했다고 추측가능
2. 수요일 오후1시정비..
3. 사건당일 금요일 오전 9시48분 주행중 블박영상확인해보니 51초에 둔탁한소리 녹음된거 확인
4. 발생직후 "이거 왜이래" 음성나옴..지붕접속부위부터 일자로 금간거 발견
5. 얼마지나지 않아 "ㄴ" 유리 금감
돌빵을 맞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돌빵 맞을때 날까로운 "딱" 소리가 나기때문에 깜짝 놀랍니다..
돌빵 맞은거도 모르고 운전하는 사람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못느꼈어도 옆자리 와이프라도 느꼈겠죠...
이런점을 감안할때 영상속 둔탁한 소리는 지붕접속부위부터 일자로 금갈때 발생한 소리로 추측됩니다.
자...그래도 사진에 타점이 있으므로 돌빵이다 하는사람들(영맨이나 회사관계자?)
승차자 두사람다 느끼지 못한 돌빵에 유리 금갔으니 설탕유리라는거 증명되죠?
나름 자동차유리 업계종사자 조언에 따르면
실금을 기준으로 면차가 발생하면 유리가 물결치며 파손될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진 정밀하게 보신분들은 금을 기준으로 오른쪽만 파였다는거 알수있을겁니다..
30분간 국도와 대전외곽도로를 주행해서 서대전 센터에 도착 ..사진찍기 위해 유리면 닦았을때 유리부스러기 띠어졌다고
제가 말했죠? 서대전서비스 팀장은 같이 있었으니 알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사건 발생전까지 궂은 날씨때문에 기존에 있었던 돌빵은 오염됐을겁니다..
지붕접속부위부터 일자로 금이가고 곧이어 "ㄴ"자로 금이 꺽여 진행됐고 유리파손될때 나온 에너지중 일부가
면차를 발생시키며 분출 한겁니다...
자꾸 전문가처럼 타점이 있으니까 돌빵이 맞다 말하시는데...
르노관계자가 아닌 다같은 소비자입장이라면 제말에 더 신빙성을 갖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제의견을 말합니다...
유리 금을 기준으로 한쪽만 파였을경우(면차) 유리가 물결처럼 출렁이면서 파손될때 나타날수 있는 증상이며
설령 탑승자 두명이 동시에 느끼지 못한 돌빵였다면 그정도 타격에 유리가 금가는건 "설탕유리"가 맞는겁니다
앞유리 열선때문에 유리크랙이 발생했던 sm5임을 상기하십시요.. 지금은 열선빼고 출고한답니다..
어떤분은 사고시 탑승자 머리보호하기 위해 거기에 맞춘 안전기준이다 말하시는데
에어백은 왜 있으며...꼭 현기차 쿠킹호일 핑계될때 많이 써먹던 말 같아서 그말은 반대합니다..
자자..재차 강조합니다..
돌빵 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탑승자 두명다 알아채지 못할정도의 돌빵 에 유리깨지면 "설탕유리" 맞습니다
" 제 실수는 지붕부터 일자로 금이갔을때 차를 바로 정차하고 증거사진을 안찍은것입니다. 첫경험이라 이렇게 바로
2차크랙이 진행 될거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르노삼성차 타시는 분들은 바로 갓길로 차빼서 사진찍으세요"..
기사올라왔네요.. 기자들이 알아서 기사 올려주니 감사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32&aid=0002538450
제 댓글에 반대 눌르시는 영맨분들에게 조공 사진 올립니다... 영맨들은 친절해요... 서비스가 문제죠..
연비는 8600키로 현재 21.7에서 21.9사이 왔다갔다 합니다.. 연비는 평균속도에 비례하니 감안하시고 보세요...
돌빵자국도 있구만..
51초 부근에,, 자세히 들어보면,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으나 '딱!!~'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네비: 띵~ 전방에 xxxxx
돌빵?: 딱!!!!!!
와이프분: 이거왜이래 ?
운전자: 식겁했네....
즉, 운전자 분께서 잘 모르는 사이에 돌빵이 일어났었을 가능성도 상당히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 튀틀림으로 인하여 유리가 천정으로 부터 금이 갔을시, 중간쯤 돌빵처럼 보이는 식으로 움푹 파진 형상으로 금이 가지 않습니다.
다시 잘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많습니다.
바닥에 돌이나 다른 차랑 타이어 사이에 낀 돌이 튀었네요.
에고 강하게 날라온 돌이고 유리가 거의 끝부분이라 갈라졌네요.
유리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면 약한 부분이 있다고 이유를 말씀해주실 겁니다.
저는 자주 돌아다녀봐서 돌에 많이 찍힌 흔적이 많아요.
결국에는 또 맞았는데 끝에 맞아서 서서히 금이 길어지더군요.
교체하고...조심히 차 간격 멀리 다녀도
깔끔한 유리는.. 언제 날라온 돌에 미세하게 찍히네요.ㅠㅠ
@확률이지만, 앞차량과 거리를 더 길게 두고 달리세요. 그래야 돌이 유리에 맞지 않습니다.
보통 돈더주고 이전 년식에 들어가는 유리로 교환 많이 하더군요.
이걸 AS해주는 업체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을 것 같네요..
유리의 강도가 약할지는 모르지만 돌빵은 맞는 것 같습니다.
좌석 밑 레일 볼트전부 가 녹이 생겼어요...삼성측에선 녹지우고 페인트칠 해준다네요..
방청 처리가 전혀 안되어 나온데여..본사 방침이라네요
삼성차 비추 입니다..다시는 삼성차 안삽니다..삼성차 산다는 사람 뜯어 말릴 려구요
가능했었을텐데 삼성자동차에게 빠져나갈 구멍을 너무많이 만들어준거 같습니다. 르노로 인수가 되더니 정말 개차반이
되가는거 같네요. 현기는 양반이네요. 고성이 오가면 그래도 현기는 교환이라도 해줍니다. ^^;
암튼 이상현상은 아닌걸로 압니다.
그리고 12V 로 해놓으시면 블박 꺼지실꺼예요
차량유리는 특히 가운데보다 가에쪽이 약해서 가속시 조그만돌에 의한 충격에 쉽게 금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저또한 운전석 왼손쪽부위쯤에 돌을 맞아 처음에는 1센티 점점 크렉이 가더니 나중에는 40센티까지 가서 결국에는 교체했습니다. 물론 님처럼 저렇게 한줄로 쭈욱 가버렸죠
기분나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말씀드리자면
님의 첫번째사진을 보면 분명히 돌에 맞아 충격이 가해진 부분이 명확한듯합니다. 그것도 유리의 상부쪽에요..
너무 열받지 마시고요...
세종시 도로에서 그러신듯합니다..유명한 자전거도로가 중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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