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의 내용은 사진과는 무관합니다.
요즘 ... 게시판들보면
"국산차게시판" 본래의 명목따윈 없으면
니가 빠네 까네 영맨이네 하는 소리만 가득합니다.
그런분들에게 정확한 기준을 만들어드리려고 합니다.
저의 지인이 현대자동차 이른바 영맨이고, 보배드림을 이용합니다.
이용하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정도로 하지는 않습니다.
영맨들은 당사 자체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의 이익을 추구할 뿐입니다.
지인이 저에게 들려준 말로는
한 달에 몇대씩 못 팔아먹으면 패널티를 받아야 하고
많이 팔면 보너스를 줄 때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영맨들이 현대차를 찬양하는 글을 올릴 가능성을
상당히 적다고 보셔야 할 것입니다.
현대차를 찬양한다고 해서, 솔직히 보배드림에 계신 모든 분들이
전부 차 한대씩 가지고 있는 오너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어렸을 적 카달로그를 모으고 사이트에 많이 들어갔었으니까요.
그때는, 자동차 한 대 모는게 소원이였죠..
면허도 일찍 따고 싶었구요.
영맨이라는 개념을 확실히 굳혀두죠.
차를 살 사람이 인터넷상에서 머무를 확률은
아직까지도 적은 편인데다가, 차를 산다면
"공동" 이 아니라 "개인" 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영맨은
머리 굴려 간접광고 따윈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직접광고를 하고
자신있게 휴대폰 번호를 적어둡니다.
그것도 구매 가능성이 높은 사이트에서겠죠.
제가 생각하기에, 까, 빠를 나누는건 각자의 기준이 분명합니다.
뭐- 좋아하면 빠겠고, 싫어하면 까겠지요.
그러나, 여러분이 말하시는 영맨....
보배드림에는 몇 명 없는 사람들입니다.
멀쩡한 사람들 영맨으로 몰아세우시면 곤란합니다.
직접 홍보하는 사람만이 영맨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본인은 영맨이라는 오해를 받았습니다...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국산차에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선량한 시민... 조금 좋게 말하면 애국자일
뿐입니다... 그러나 무작정 영맨이라... 광고한다고 오해를 하더군요...
스스로가 여기에 전화 번호 남기고 영업할 자신이 없는 분들이 많은것이죠...
제가 영맨이라도 여기 겁나서 전번 못남깁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판매한다고 해서 다 영맨 소리 듣는건 아닙니다
정도에 맞게 진실되게 제대로 하시는분들에게는 자동차 세일즈맨 또는 딜러
영업사원 이라는 조금은 부드러운 표현을 쓰지요...
아니아니요님 말도 어느정도 맞아떨어지기는 합니다만...
그정도 자신이 없을 수 밖에 없죠.
영맨은 이 사이트를 별로 이용 안합니다.
저의 지인도 곧 떠날테구요.
홍보는 네이버나 다음이 더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정말 하나 장담할 수 있는게 있습니다.
영맨을 절대 그런 방식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 자식의 종아리를 때린다고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겁니까?
부모가 둘다 아이의 잘못만 따지면 그아이 잘못된길로 나갑니다
그렇다고 부모가 둘다 아이한테 무조건 오냐오냐 너 잘한다고 칭찬만 해도 잘못된길로 빠집니다..
님들처럼 현대를 두둔하고 칭찬 하는사람이 있으면 우리처럼 악랄하게 까대는 사람이 있어야 뭐가 바껴도 바뀌겠지요
두고 보십시요 제네시스 한 1년이 될지 한달이 될지 몰라도 머지 않아 옵션수정 있을껍니다...
그 분의 마인드를 주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후 그런 호칭 붙여드리죠...
그만 자중하고 언능 제네시스 살돈 모으세요
비록 제가 현대를 까대지만 회사의 이익이 나의 이익이고 나의 이익이 회사의 이익인것이죠.. 회사야 엿되든 말든 내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은 영맨이 아니고 일반 딜러들입니다.
영맨=영업사원을 비하하는말 영업사원= 회사소속직원
딜러는 소속없이 모든 차를 파는 차량 판매 딜러인거죠.......
저도 옵션질은 정말 인정합니다.
TG 2.7 살때도 제네시스와 정말 흡사한 횡포로
선루프 못달고 타고 다닙니다..
옵션질도 인정하고 차 품질도 인정하고
아직은 현대만 살 수 밖에 없다는 거 모두 인정합니다.
(솔직히 생각해보세요...그렇지 않다고 할 수가 없더군요)
제네시스 옵션수정은 없을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정도 자칭 "럭셔리" 세단은..보통 풀옵으로 뽑지 않습니까.
옵션질로 배불리는 현대가 옵션수정이라니요.
자칭 "럭셔리" 에 선룹을 얼마나 달까요...
그것도 고려해주세요^^
조금 더 타당한 장점은 무시해버린것을 비판한것입니다..
엘란트라 소나타3 XG를 거쳐 TG까지 현대에서 신차만 뽑아 탄사람입니다
누구보다 현대의 장점을 잘알기에 현대차를 사는것이고 사보서 누구보다 단점역시 잘알기에 이러는겁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현대에서 고객들을 봉으로 알기에 이러는겁니다.. 적어도 내가 아는 단점이 고쳐져야 또 현대차를 살수있는거 아닌가요??
이러면 꼭 한는말 그럼 대우차 사라고요???
님들이야 말로 개인이 느낀 주관대로 나쁘다고 적인것을 마치 내가 현대제네시스 불매운동이라도 한것마냥 나를 까댄거아닌가요??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요 내가 가만히 있는 여러분들에게 현빠니 영맨이니 어쩌고 했습니까?
내가 영업소 가서 느낀그대로를 적은글에 님들생각이 맞다고 나를 깐거 아닙니까?
내가 차를 못팔아도 일단 제네시스가 떠야 팔기 쉬워질테니 영맨들입장에서는 이곳에 여론몰이 할만하죠....
오랜만에 재미를 느낍니다.
한 사람이 저렇게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
보배에서는 실로 오래간만에 보는데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십시오
Q240부터 56만원으로 선루프 모두 달게 수정되었네요..
아니님과 저는..일순간 바보가 됬군요 ㄱ-
글은 여론몰이하는듯이 써놓고... 아니라고 빡빡 우기네....
만약 그게 당신 느낀점이면 가서 당신 일기장에 쓰라고...
여긴 당신 개인 게시판이 아니야... 양심있으면 사진이라도 올리던가... ㅉㅉ
1. 현까 : 순수한 소비자, 타사 관계자
2. 현빠 : 현대관계자, 순수한 소비자?
솔직히 현대 옹호하는분 중에 순수한 소비자는 극소수일거로 봅니다.
자기 회사 옹호하는것은 당연합니다. 아닌분이 나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관계자가 아닌척 하면서 여론몰이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애쓰네요^^ 날도 추운데^^
여기 대부분 글 다는 님이이 주로 하는 얘기가
자기 반대편이라고 다 영맨이고 관계자라고 생각하지 말라는건데^^
계속 애쓰시구려^^
본인인 본인 회사 말고 좋아하는거 보호해 주고 싶은 맘이 없나보죠?
직업이
IT 산업의 선두자시더군요
PC방주인이세요
저한테 피해를 주는 회사는 절대로 옹호 못합니다.
그 것이 독과점을 믿고 안하무인적으로 행동하는것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소비자"에게 "후원자"의 역활을 요구하는것은 전근대적 발상입니다.
영업사원이던, PC방 주인이던,
직업자체가 폄하되고, 비방받을 일은 아닙니다.
"당신은 영맨이다!" 라는게 아니라.
"행동거지가 영맨스럽다!" 에 가깝고.
이는 마치. 깜빡이 없이 끼어드는 모양새를 보고. "꼭 택시처럼 운전한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것은 어찌되었든 신호 없이 끼어드는 사람 잘 못임에도.
그말을 들은 상대방이.. "내가 무슨 택기기사냐. 왜 멀쩡한 사람을 택시기사 취급하냐" 이딴 바보같은 발언을 함으로써.
"평생 택시 기사나 해라" 뭐 등등. 유치찬란한 논쟁의 씨앗이 되는 거지요.
애초에 개념없는 행동을 안하면 되죠.
말의 뜻은 "순수한 소비자는 아니다"라고
저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릴라와 주민을 간별해 내기 애매하듯이.
서로간에 불신은 피할 수 없겠죠.
어찌 되었든 간에.
그런 몰지각한.
영맨 취급이.
싫으면.
"빙시 가튼 개솔 즐하삼!"
전 단지 아니아니요님의 직업을
좀 치켜 세워드리고자 한 말입니다.
님 말을 들어보니 언뜻 비꼬는것처럼 들리네요.
저의 큰 실수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저번에 아니아니요님이 올려주신 자료에 따르면
잘 되는 매장 순이익이 2천만원이 넘으시더군요.
과외선생 일을 ..하는사람에게.......부러운 대상일따름이죠.
자신의 입장은 정당한 소비자요 타인의 입장은 빠나 영맨?
이건 무슨 개쓰레기 수준인지 모르겠군....
비판하는거 좋지~
근데 상대적으로 봤을때 비판하는 사람이 있으면
옹호하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 않나나?
마치 자기 머리에든 생각이 명제라고 생각하는 수준은
도대체 어디서 배운 똘끼일까?
참 "오만과 편견"이란 책제목이 생각난다..... 내용과 관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