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모" 님께서 올려주신 자료입니다.
저는 .. 지금 가격표를 확인해보니
억울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오늘 보배에 접속만 안했어도 이런 일이 없었겠거늘..
본인은 6개월전 (2007.7.7) TG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때가 여름인데다 전 더위를 상당히 많이 탑니다.
그래서..(보통에어컨을키지만)...선루프를 달기로 했죠.
그런데 이게 무슨 ;; ... 어이가없었습니다.
제가 뽑은 사양 (Q270 LUXURY)에는 선루프 사양이 없었던거죠.
[오늘 참 화났던 사실이, 이젠 56만이라는 가격으로 전 옵션에 달수있더군요]
선루프를 뽑을려면 최소 스마트팩인가..그거 해야한다고 들었구요.
그래서, (당시 스마트 패키지가 저에겐 너무 비쌌죠.
TG도 만만치 않은 가격입니다..등록금까지 하면 3000이 넘죠)
결국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네시스의 옵션질" 에 대해서
좀 비판을 하려고 TG의 경우에 대서
비교를 하려고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가격표를 보니..급수정 되었더군요.
Q240 부터 모든옵션에 선루프 가능. 56만원 ...
제네시스 옵션도 이렇게 바뀔것 같습니다..
아니 ... 6개월전까지만 해도 없던게 왜 지금 ㄱ-..
http://www.hyundai-motor.com/index.html
들어가보시면 TG 옵션사양이 바뀌었다는 것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불과 몇개월 전만 해도 안 그랬는데 말입니다..
제네시스의 끼워팔긴 변할 리가 없겠군요
개념없는 소비자도 문제입니다.
신차라면 미친듯이 앞뒤 비교도 안해보고 일단 취소하면 된다 생각하고 차값도 안나온 상태에서 게약부터 해버리고 계약해놓고 취소해도 계약금은 돌려 준다죠??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게약해놓고 취소 해도 계약금 돌려줬음)
현대에서 그것조차도 노리는거죠 계약금 돌려주는 계약이 어디있습니까?
그런식으로 계약률 올리고 여론몰이로 홍보나 해대는거죠...
81브리샤님이 한 말을 보고 님이 쓴글을 확인했습니다.
전 글에 대해서는 약간의 반성이 필요하시네요.
그럼...저도 베타테스터..인가 그거 됬네요.
tg 출시 2년까지 산 사람 모두가 베타테스터인건가..
베타라고 하긴 머하지만 테스트 요원은 맞는거 같은데요 베라 처음 산사람도 그렇고
TG도 1년인가 출시한지 얼마 안되서 엠블렘 바꼇죠... 바로 구형되버렷다는...
제가 처음쓴글 제가 나중에 올린글도 있지만 그날 영맹한테 열좀 받은 날이였죠...
...바보안됬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sm5나 7이 도어핸들 꾹~ 눌러서
차 잠그는 거 보면 부럽네요.
스마트팩으로갈걸.
사람의 욕망은 끝이없네요.
하기야 스마트팩 샀으면
내가 여기 이집에서 살고 있을수 있었겠냐마는...
아니아니요님~
영맨 -> 영업사원!!
이라고 하셔야죠 ㅎㅎ;;
회사에서 신제품을 만들어 제품을 판매할때 흔히 처음에 산사람들에게 혜택이 더 많이 주어져야 하지요
왜냐면 매스컴을 통한 광고 효과 보다 직접적인 사용자들로부터 좀더 많은 효과를 보게 되지요 차는 더더욱그렇죠..
그런데 항상 보면 알지못하는 결함등의 위험을 안고 신차를 구입하면서도 한 1년지나면 구형이 되버리죠...그안에 리콜이나 결함 발생안하면 다행인것이구요
다른 제품들은 하자 발생시 교환또는 무상수리 해주지요..
자동차?? 르삼 SM5 문제때처럼 거의 안해주죠 99% 결함이 확인된다해도 마지막 1%까지 뽀록나지 않으면 소비자 과실로 치부해버리죠..
기분이 그리 좋은건 아니랍니다 ㅡ,.ㅡ
옵션을 좀더 편하게 구입할수 있도록 해놓죠 그게 현대의 수법입니다 그나저나 님 되게 억울 하시겠어요
자동차는 아니라는말이죠.. 치열한 경쟁이 아니고 반독점 상태라서 저따위 옵션질이 가능한것이죠..
정말 나중에 자동차 시장 개방되고 나서도 저럴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안전상의 이유로 삭제된걸로 암니다만 ㅡ..ㅡ;;
무슨 초딩들도 아니고 이렇게 한발더 나아가서 꼭설명해야 인정하십니까?
제작사 나 그 책임자들이 여기와서 글남겻다면 당연히 타켓이 그들에게 갔겟죠
하지만 제가 봤을땐 그 잘못된 제작사나 그것을 그저 두둔하기만 하는 일부 무리들
(아니겟지만 우리가 영맨또는 현빠라고 하는 무리)이 인정을 안해주니 이렇게 되는것이죠..
그럼 그보다 더 한 에쿠스 엠블렘은 왜 아직도 달아서 출시하나요??
설마 현대에서 차팔아주는 고객의 입장은 개털만치도 생각안해주면서 고객이 운행하다 사고 나서 다칠 사람 덜다치라고 그거 없앴을까요??
한국형으로(사실한국에서는 엠블럼있어야 고급이라는 인식이기에 보행자위험보다는 엠블럼의 가치를 더 높게 쳐줌니다)초기 출시했으나
북미에서 이에대한 불만이 나오자 나중에 수정했죠
그런데 왜 그게 한심하고 답답하죠?
저야 제차에 관심이 많기에 싼타페로 따지면
싼타 초기모델->S모델->럭스모델로 넘어가면서
수많은 변화가있었습니다만
초기에 딱 만들고 변화없이 쭈욱이어가는게 소비자권리에 부합되겠습니까?
아니면 개선점을 찾아 계속 개선해나가는게 소비자권리에 부합되겠습니까?
잘 못 알고 있으신 듯 합니다.
전 05년 12월 Q270 luxury구매 했는데, 당시 모든 모델에 선루프 옵션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선루프 달았구요.
ClubTG 동호회에도 Q270 luxury 소유하신 분들 많은데...
선루프 옵션 못 단다는 소리는 없었는데요...
그럼 평생 제품 못사죠~
당연이 구입하면 구입하는 순간 중고가 되는것인데
보배 같은 경우에나
엠블럼 얘기 나오지 밖에 일반 사람들은 몇년형 요런거는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나마 페이스리프트 되야 조금 알아볼뿐..
아니아니요님 너무 보배 다운 생각이시네요~
그럼 백날 기다려야 됐니다~
그리고 옵션질 현대만 또 자동차만 하는게 아닙니다~
모든 물품들은 다 가격에 따라 선택의 폭이 좁아지고 넓어 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