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형의 긴범퍼대신 짧은 철재 범퍼를 달아서 그나마 잘나오는 거죠.. 레토나도 크루져와 군용하고 틀립니다. 군용이 아마 접근각 이탈각이 더 높습니다. 거기다가 안전경사각도 45도 이상이죠. 원래 기아의 스포티지 계열이 무게중심이 낮아 안전 경사각이 타차종보다 높습니다. 그덕에 등판 능력까지 좋고요.. 레토나의 경우 내수가 51도.. 군용이 약 55도 가까이 되는 걸로 압니다. 거의 경의 적인 수치죠.. 일명 도심형을 지향하는 구 스포도 등판 능력은 47.5도였으니 말다했죠..
여러가지 매리트가 있었지만 내수형과 비슷한 이유로 탈락되었다고 합니다. 높은가격과 높은 무게중심으로 인하여 전복률이나 안정성이 떨어졋고 결정적으로 오프로드 성능에서 레토나에 상대가 안됐다고 하더군요.. 가격이전에 이미 오프로드 성능에서 많이 차이가 나서 탈락 된걸로 압니다.. 벤츠 2.3 L 가솔린 엔진을 카뷰레터 식으로 바꿔서 달고 나왔었죠..
레토나를 몰았지만 코란도로 만들어 지건 레토나가 그대로 쓰이건 간에.....
지금의 군용 지프는 지휘관 이동수단으로 밖에 안쓰이고 있다는게 문제죠....
전시에서 활약 할 수 있을지 의문.. 차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실제로 전투편성에서
이 차에게 너무 과도한 임무가 주어진다능;;
저도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레토나와 뉴코란도가 군용차량 공개 테스트를 했는데, 험로주행능력과 등판주행능력, 정비관련 등등에서 레토나가 점수가 더 높게 나와서 레토나가 뽑혔다는...
레토나는 짧은 기어비로 순발력이 매우 좋으며, 낮은 무게중심 설계로 전복위험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소음과 승차감, 내부디자인이 지적되었는데... 소음과 승차감은 정통지프형 자동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점으로, 오프로드에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매니아들에게는 단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음과 승차감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통 차를 고를 때 매우 중요하게 고려되는 사항으로 매우 악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마 이 문제 때문에 판매량이 저조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듯 합니다.
뉴코란도는 고급형 지프를 외치며 정숙성을 강조한 차였죠. 또한 획기적인 외형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마 그래서 레토나와 뉴코란도는 많이 비교를 한 것 같습니다.(겔로퍼와 비교는 거의 없더군요.)
내부 디자인은 레토나크루저라는 후속모델로 보완되어 나왔는데, 반응이 괜찮았죠.
하지만, 크루저가 나올 당시에 연비와 소음, 진동, 매연이 개선된 커먼레일엔진을 탑제한 싼타페 등등, 2세대 친환경 디젤엔진이 나오면서 인기가 하락하고, 결국 환경문제와 함께 2003년을 마지막으로 생산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원도 산골에서 레토나 운전 했었습니다
훈련때 산타고 올라가는데 정말 차가 뒤로 넘어갈거 같더군요
그래도 4륜 넣으니 잘 올라가더군요
큰 돌 한번 밟고 앞바퀴 올라가면 뒤로 넘어갈까 요리저리 피하면서ㅎㅎ
근데 그전에 총 4명이 타고 있었는데 못올라가서 다 내리고 이어서 올라갔다는;;
조용하고 승차감은 좋은데 엔진이 힘이 없고 내구성도 약했던 기억이 납니다!
레토나크루져 세일즈 가이드 보면 레토나는 접이탈각이 34,25도 이고 코란도는 29,30.5도 인데...위에 자료보면 코란도가 유세하군요....이래서 세일즈가이드는 다 믿으면 안된다는;;;;좋은자료 잘봤습니다.ㅎ
레토나랑 비교하면 레토나가 훨씬 쌌기에
코람도 역시 군용이 있었군요~~ ^^
여러가지 매리트가 있었지만 내수형과 비슷한 이유로 탈락되었다고 합니다. 높은가격과 높은 무게중심으로 인하여 전복률이나 안정성이 떨어졋고 결정적으로 오프로드 성능에서 레토나에 상대가 안됐다고 하더군요.. 가격이전에 이미 오프로드 성능에서 많이 차이가 나서 탈락 된걸로 압니다.. 벤츠 2.3 L 가솔린 엔진을 카뷰레터 식으로 바꿔서 달고 나왔었죠..
지금의 군용 지프는 지휘관 이동수단으로 밖에 안쓰이고 있다는게 문제죠....
전시에서 활약 할 수 있을지 의문.. 차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실제로 전투편성에서
이 차에게 너무 과도한 임무가 주어진다능;;
그렇다고 강성이 더 뛰어나게 좋지도 못하고...
레토나가 엔진과 미션만 받쳐줬다면 훨씬더 좋았을듯 한데....
코란도는 거화 코란도 일때가 오프로드의 명품이었습니다~
무쏘랑 뉴코란도 프레임 강성은 알아준단다
암튼 디자인 뽀대하나는 정말 멋지네요.. 군바리색도 잘어울리고
레토나와 뉴코란도가 군용차량 공개 테스트를 했는데, 험로주행능력과 등판주행능력, 정비관련 등등에서 레토나가 점수가 더 높게 나와서 레토나가 뽑혔다는...
레토나는 짧은 기어비로 순발력이 매우 좋으며, 낮은 무게중심 설계로 전복위험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소음과 승차감, 내부디자인이 지적되었는데... 소음과 승차감은 정통지프형 자동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점으로, 오프로드에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매니아들에게는 단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음과 승차감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통 차를 고를 때 매우 중요하게 고려되는 사항으로 매우 악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마 이 문제 때문에 판매량이 저조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듯 합니다.
뉴코란도는 고급형 지프를 외치며 정숙성을 강조한 차였죠. 또한 획기적인 외형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마 그래서 레토나와 뉴코란도는 많이 비교를 한 것 같습니다.(겔로퍼와 비교는 거의 없더군요.)
내부 디자인은 레토나크루저라는 후속모델로 보완되어 나왔는데, 반응이 괜찮았죠.
하지만, 크루저가 나올 당시에 연비와 소음, 진동, 매연이 개선된 커먼레일엔진을 탑제한 싼타페 등등, 2세대 친환경 디젤엔진이 나오면서 인기가 하락하고, 결국 환경문제와 함께 2003년을 마지막으로 생산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토나와 코란도.. 결정적으로 레토나가 선정된 이유는 돈입니다..가격차가 꽤 났었구여~~
위에 꽤 무식한분 한분 계신데... 강성이 약하다 ?? 물론 기아차도 타회사에 비해
강판이 두꺼워서 꽤 강성이 좋긴 했지만 ... 코란도 이중철판에 프레임바디~~ 강성하나는 지존급입니다
군의 가장 큰 실수.. 내구성을 생각 안했죠 !! 엔진 미션의 내구성 차이~~
둘다 구형 모델이긴 하지만 엔진 미션 조금 아시는 분들이라면 두차량의 내구성차이
알만큼 아실듯 한데요 !!
돈 조금 더 주고사서 오래 탈려면 .. 코란도나 무쏘를 차라리 선택 했던게 나았을듯!!
딱 50만 킬로 탄 레토나랑 코란도 엔진 미션 확인해 보세요~~
험로 주행에서 엔진 미션의 중요성이 ... 등판능력보다 우위시 되는데
레토나의 선택은 좀 에러인듯~~
훈련때 산타고 올라가는데 정말 차가 뒤로 넘어갈거 같더군요
그래도 4륜 넣으니 잘 올라가더군요
큰 돌 한번 밟고 앞바퀴 올라가면 뒤로 넘어갈까 요리저리 피하면서ㅎㅎ
근데 그전에 총 4명이 타고 있었는데 못올라가서 다 내리고 이어서 올라갔다는;;
조용하고 승차감은 좋은데 엔진이 힘이 없고 내구성도 약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