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전에 제가 강신주씨의 말을 인용해서 글을 썼기도 했고

포커스님도 노래가사를 인용해 비슷한 맥락의 글을 쓴걸 본적이 있는데

무언가 도저히 저항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압도적인 힘에 의해 내가 지배당하고 있고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할때 그리고 인내의 한계점에 다 다랐을때

우리는 엉뚱하게 내 완력이 손쉽게 통하는, 만만한, 주변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항상 비난할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는 머.. 그런건데



국게 일부회원은 입으로는 관종타도를 외치지만 끊임없이 관종, 정확히는 왕따시킬 누군가를 원한다는거.. 이해는 하지만 그것도 정도껏 해야지 봐줄만 하지요

흔히 국게 특급관종으로 분류되는 사람들 왕따시키고 공격해서 하나둘씩 사라지니 화살이 평소 술글이나 올리는 봅애들임님한테 돌아간거 아닙니까

자기가 공격하는 사람이 진짜로 조두순이같은 쓰레기가 아니라면

혹시 본인이 계속해서 관종을 원하고, 만들어내고 있는건 아닌지 진심으로 성찰해보시길..



내가 볼때 "내가왔다~" 이런거나 "어우 췢다" 이런글이나 뻘글인건 매한가지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