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게에서 비교적 공신력있다고 판단되는 분의 댓글을 인용하자면...
(근데 주로 벌글만 쓰신다는...)
현대인지 기아인지 여튼 연구소분들과 친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속ev모드로 진입하면 엔진클러치가 구동모다와 붙으면서(엔진 크랭크축과 떨어지면서) 엔진의 출력개입은 없어지지만
모다출력이 딸려 언제 엔진이 개입될지 모르는 상황에 클러치가 크랭크축과 체결시 부하를 약간이라도 줄이기위해 크랭크축과 미션 회전축이 완전히 분리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반클러치 상태??
저 댓글대로라면 구동력이 엔진을 미리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 같은데...크랭크축과 미션 회전축이 반클러치로 붙어있는 상태쯤? 걍 붙어있으면 모다에 부하가 많이 걸리므로...
바퀴가 모터를 돌린다고 하던데..(??) ->바퀴의 회전관성이 미션과 구동모터를 지나 크랭크축을 미리 돌리고 있다고 들은 이야기를 잘 못알아 들으신듯 하고
엔진이 꺼진건 아니지만 꺼진것과 다름없다고... -> 엔진이 회전하고 있지만 폭발행정에 의한 회전이 아니고 관성에 의한 회전이다(후얼컷).... 쯤으로 해석하면 될것 같습니다.
고속 ev모드에서 OBD스캐너에 rpm이 0으로 표시된건 아마도...
HSG가 엔진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지 않으니 크랭크축에 달린 쎈서가 작동하지 않은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우예끼나 엔진에 초소형 블랙박스를 달아서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무승부 같은데....
5분이면 됩니다 =_=
두부는 드셨습니까? ㄷㄷㄷ
150넘어가면 rpm이 5천근방이라 지름 처묵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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