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친하신 형님이 YF소나타에서 15년 1월달에
파사트를 구입하셔서 이번 기회에 동승해봤습니다.
2천찌찌 디젤 140마력 32.6토크 제로백 9.1초 듀얼구라치
모델입니다.
일단, 디젤모델로써 아이들링시 밖에선 정말 시끄럽더군요.
하지만 제일 놀란건 방음! 문을 닫고 서서히 출발하면,
정말 차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면, 디젤인지 가솔린인지
구별이 안갑니다.
물론 정차시에, 잔진동은 있지만 국산 suv및 디젤 중형 세단에
비해 소음,진동에 신경이 쓴게 느껴집니다.
전 파사트에 스맛키가 들어가는지 오늘 알았습니다*.*;;;
스타트버튼이 아우디의 그것과 너무너무 비슷...+_+
배기소리도 나름 우렁차고, 20-130km까진 디젤차량답게
엄청 잘나갑니다...
단점이라하면..
할로겐 램프에, 전구테일램프..
외관과 인테리어는 제 취향이 아니라 패쓰*.*;;
생각보다 차가 넓습니다...
크기가 저는 YF-LF쏘나타 중간 수준이라고 봅니다
+_+
개인적인 의견이니, 태클은 넓은 아량으로 패쓰해쥬세요*.*;;;
이 형님의 경우, HG사시려고 계약서 쓰시고,
심심해서 폭스바겐 매장에 구경도 할겸,
커피한잔 얻어드시러 가셨다가 파사트 계약하셨네요...
음...
끝!
노답입니다.
깡통느낌이 너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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