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슬란 판매량에 있어 의구심을 품는 이들이 많은것 같다 나는 그들이 답답할 뿐이다
아슬란 판매 부진?에 있어 전륜,후륜 그랜져 후속,애매한 포지션 등등 이딴 문제가 아니라고 좀!
개 답답...휴...
내가 일전에도 글 을 썼지만 또 한번 쓰겠다
현대차 입장에선 아슬란 모델은 그야말로 듣보잡 차종이다
내놓기만 하면 불티나게 팔리는 현대차 볼륨 모델이 아니란 말이다
현대차가 아슬란 모델을 내놓은 이유는 시장 확장성을 통해
점유율을 높이고 수입차로 이동하는 소비자 일부를 잡기 위한
특명을 받고 급하게 내놓은 차종이다
또한 판매량에 있어 목표 또한 공개적으로 높게 잡았다
물론 속내는 다를 것이다
왜? 이름도 생소한 듣보잡 모델 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명새기 국내 탑 브랜드 인데 매달 500대 정도 팔겠다 라고 말할수 없지 않는가..
이렇듯 반신반의한 심정으로 내놓은 아슬란 현대차 입장에선
의외로 선전하고 있음에 내심 기뻐 할것이다
허나 역시 속내는 감추고 엄살을 피우고 있다
아슬란 모델이 출시(추가) 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은 궁금증과
의구심을 갖기 마련이다 처음 접한 차종이기에 선뜻 구매 하기
엔 리스크가 분명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받을려면 약간의 검증 기간도 분명 필요 하다
이는 현대차 관계자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대폭 할인 역시 일단 많이 팔아서 알리려는 현대의 노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타 볼륨 모델처럼 판매랑이 예상 또는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아슬란 첫해는 모든 역량을 집중 할수없고
약간의 부족함을 남겨 두며 후일을 도모하는 현대차의 고도의 전략 이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현대는 상상 이상으로 똑똑하고 대단한 조직이다
따라서 아슬란 첫해는 차명 알리는 차원이 될것이고 시장
반응이 좋은 관계로 후속 모델을 출시 한다면 더 많은 판매량을
위해 더 높은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 확실 하다
안팔리니까 "홍보성 모델이다" 이건 그냥 변명으로 밖에 안들리네요,
현대기아같이 매출에 목을 매다는 업체일 수록 더더욱 변명으로밖에 안들리죠.
걍 포지셔닝 실패고, 그것에 따른 판매 부진입니다.
웃자고 한소리? 그거하고 안팔리는거하고 무슨 상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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