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경기도 시흥시 입니다.
어제 외출하려고 밖에 나갔더니
주차장으로 임팔라가 들어오더군요
차체는 위장막 없이 다 드러나 있고
쉐보레 마크만 천으로 가렸습니다.
외관을 보니, 테스트용은 아니고
정식으로 들여온건지, 생산한건지
썬팅없는 쌩 유리에 번쩍번쩍 거렸습니다.
보배에서 하고 크다해서 그런가.. 하고
봤는데 직접보니, 눈으로 보기엔
크기 위압감 같은게 전혀... 없고
차가 전고가 낮아서 그런지
2016년 신형 말리부 보다 약간 큰차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이즈 느낌이 체어맨H 보는 정도?
오히려 근처에 있던 포드 토러스가 훨씬 육중해 보였습니다.
부평공장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가져오신거 같았는데,
어제 사진을 못찍어서 오늘 아침에 사진이나
찍어보자고 나갔더니 안보이네요...
차량 돌아다니는거 보니, 곧 출시할 모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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