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남기는 1600VVT 입니다.
제가 사는 빌라 단지는 저희 주민에게는 일상이고 습관이나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낯선 풍경이 있습니다.
바로 "전면주차"!!
지하주차장 지상주차장 가릴것 없이 모든 주민들이 전면주차를 시행합니다. 이 동네 산지 벌써 23년이 되었지만 그 때부터 저희 동네는 무조건 전면 주차였습니다.
후면 주차가 편하긴 하지만 1층 사는 주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지하주차장의 경우 벽에 매연자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면주차는 차 세울때도 불편하고 뺄때도 불편하지만 저희동네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 잡았네요^^
걍 퇴근길에 문득 일상이 되어버린 저의 습관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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