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는 1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공식딜러와 서비스센터에서 BMW 모터사이클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사용하지 않았던 모터사이클의 상태를 점검해 고객의 안전한 라이딩을 유도한다. 점검 항목 중 유상수리 부품에 대해서는 20% 할인 혜택(타이어 교환 제외)과 유상수리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2ℓ 엔진오일 쿠폰이 제공된다.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과 타이어(공기압, 마모상태), 체인 및 벨트, 브레이크패드, 냉각수, 포크씰, 라이트 및 전기장치, 사이드스탠드 안전 장치, 클러치 오일, 브레이크 오일, BMW 진단기, 파이널 드라이브 오일, 변속기 오일 등 총 15가지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2009년부터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정치연 기자 chiyeon@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본 기사의 저작권은 데일리카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0/2000자